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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심장’이 멈췄다...린도어, 15타수 무안타 침묵→최근 7G 타율 0.167, "기대에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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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지금 내 타격은 스스로 설정한 기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뉴욕 메츠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4-8로 패한 데 이어, 20일에도 2-5로 고개를 숙이며 2연패에 빠졌다.

20일 경기에서는 중심 타선의 침묵이 뼈아팠다. 1번부터 4번까지 상위 타선이 총 18타수 1안타에 그쳤다. 2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는 팀 타선 침체의 중심에 있었다.

린도어는 이날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메츠 타선 전체도 득점권에서 10타수 1안타에 그치며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최근 15타수 연속 무안타에 빠진 린도어는 팀이 2-5로 끌려가던 6회 2사 만루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나 반격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9회 무사 2루 기회에서도 병살타로 연결되는 땅볼을 기록하며 끝내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은 린도어의 타격 부진에 대해 “요즘은 스윙이 조금 길어진 것 같다. 너무 강하게 휘두르려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라면서도 “좋은 타자라면 이런 슬럼프도 겪게 마련”이라며 신뢰를 보였다.

린도어는 메츠 소속 5년 동안 타율 0.258, 출루율 0.334, 장타율 0.793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메츠 역사상 네 번째로 ‘30홈런-30도루’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린도어의 부진이 더 뼈아픈 이유는 올 시즌 개막부터 5월 31일까지 타율 0.283, OPS 0.839로 메츠 이적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6월 1일 이후 40경기에선 타율 0.211, 7홈런 21타점 OPS 0.664로 급락했다.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확연한 하락세다. 최근 7경기 타율은 0.167(30타수 5안타), OPS는 0.519로 한 달 반 가까이 슬럼프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신시내티전 종료 후 린도어는 자신의 부진을 빠르게 인정했다. 그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좋은 공을 골라 쳐야 하고, 타구에 더 임팩트를 줘야 한다”라며 “지금 내 타격은 타격 코치들이 기대하는 수준에도 못 미치고, 나 스스로 설정한 기준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메츠는 지난 10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내줬다. 현재 두 팀의 격차는 1.5경기.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로 부진하며 3연패에 빠진 메츠는 다시 순위를 뒤집기 위해서라도 린도어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결국 메츠가 반등하기 위해선 '뉴욕의 심장' 린도어가 다시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한 달 넘게 이어진 침묵을 깨고 팀을 다시 선두 자리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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