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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내려야 할 시점"… '팀 내 최저 평점'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결국 마침표? "이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0 07.20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친 직후 주장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소식이 들려왔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딩의 셀렉트 카 리싱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첫 평가전에서 레딩을 2-0으로 제압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 아래 치른 첫 실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유율과 12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지만, 후반 4분 윌 랭크셔의 선제골과 8분 루카 부슈코비치의 추가골이 터지며 무난하게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팀 주장 손흥민의 부진한 경기력은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위협적인 장면은 연출하지 못했다. 유효슈팅은 없었고, 몇 차례 터치 미스로 공격 흐름을 끊는 모습도 나왔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FotMob)'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64%(9/14), 드리블 성공률 0%(0/3), 크로스 성공률 0%(0/1), 볼 경합 성공률 40%(2/5)를 기록했다.

토트넘 전문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풋볼런던)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5점을 부여하며 “몸에 녹이 슬었다. 몇 차례 터치 미스로 인해 팀 플레이와 잘 맞지 않았고,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듯했다”고 혹평했다.

반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영입된 모하메드 쿠두스는 손흥민과 함께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어시스트 1회를 포함해 패스 성공률 92%(11/12), 드리블 성공률 100%(1/1)로 비교적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손흥민의 경기력이 리그 1(3부리그) 소속인 레딩을 상대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현지에서는 그의 이적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0일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를 받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하기로 했다"며 "토트넘과 함께한 손흥민의 10년 여정은 이제 끝을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TBR풋볼'보도를 인용 "손흥민은 적절한 제안이 오면 떠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더 이상 토트넘의 향후 계획에서 중심적인 인물이 아니다"라며 “토트넘은 이미 쿠두스를 영입했고, 여전히 요안 위사(브렌트포드) 영입도 추진 중”이라며 손흥민의 이적이 이상할 것 없는 수순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프랑크 감독은 최근 부임 후 열린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선수가 오랜 시간 동안 클럽에 있었다면, 구단 입장에선 항상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고 언급하며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바 있다.

손흥민의 지난 시즌 역시 아쉬웠다. 리그 30경기에서 7골 9도움에 그치며, 8년 연속 이어지던 ‘10골-10도움’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부상 여파가 있었지만,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최저 성적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의 매각을 시도한다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 다만 이적 시기는 8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브미스포츠는 “현재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 중이며, 오는 8월 8일에야 복귀한다.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슈퍼스타급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업적 가치까지 고려하면, 그 이전에 이적이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했다.

결국 손흥민의 이적 여부는 아시아 투어 종료 이후 본격적인 결정을 앞두게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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