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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막지? "LAL 조심해야" 돈치치, 레이커스 떠나 '3×MVP' 요키치와 슈퍼 듀오 결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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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루카 돈치치가 2026/27시즌 종료 후 보유한 플레이어 옵션을 통해 FA 시장에 나설 경우, LA 레이커스가 아닌 다른 팀과 계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덴버 너게츠가 새로운 유력 행선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레이커스의 최우선 과제는 돈치치와의 연장 계약이다.

팀은 그를 르브론 제임스의 후계자로 낙점하며 향후 10년간 프랜차이즈의 중심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돈치치는 레이커스 이적 후 정규리그 28경기에서 평균 28.2점 8.1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미네소타를 상대로 5경기 평균 30.2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하지만 레이커스가 오는 여름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돈치치는 2026/27시즌 종료 후 FA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돈치치의 레이커스 잔류는 확정된 바 없다”며 한 서부 콘퍼런스 구단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 관계자는 “레이커스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덴버가 돈치치를 노릴 수 있다”며 “덴버가 우승권에 근접한 반면, 레이커스는 ‘진짜 경쟁은 내년’이라는 메시지만 주고 있다면 돈치치는 새로운 대안을 고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롭 펠린카 단장이 돈치치-르브론 조합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다면, 덴버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레이커스는 아직 우승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디안드레 에이튼을 영입해 센터 보강에는 성공했지만 핵심 3&D자원 도리안 핀니스미스와의 재계약에 실패했고, 이후 영입은 제이크 라라비아 정도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SI는 “펠린카가 핀니스미스의 무릎 부상 루머를 퍼뜨려 FA 시장 가치를 떨어뜨리려 했다는 의혹까지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커스가 2027 오프시즌을 대비해 샐러리캡을 아껴두고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돈치치가 그때까지 기다려줄지는 미지수다. 만약 FA 시장에 나올 경우, 덴버가 가장 강력한 영입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덴버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7차전 끝에 탈락하며 2년 연속 2라운드에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마이클 말론 감독 경질 이후에도 강력한 전력을 유지했고, 니콜라 요키치의 건재함은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이다. 요키치는 이번 시즌 70경기에서 평균 29.6득점 12.7리바운드 10.2어시스트로 커리어 첫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3점슛 성공률도 41.7%로 개인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요키치는 “우리가 해내지 못했다. 지금 이 전력으로는 우승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라며 구단의 전력 보강을 촉구했다.

이에 덴버는 시즌 종료 후 포터 주니어를 브루클린으로 보내고 캠 존슨을 영입했으며, 백업 센터 다리오 사리치를 트레이드하고 요나스 발란슈나스를 데려오는 등 리툴링에 나섰다.

그러나 덴버의 가장 큰 과제는 니콜라 요키치와 호흡을 맞출 확실한 ‘원투 펀치’ 확보다.

자말 머레이가 평균 21.4득점, 6.0어시스트, 3점 성공률 39.3%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잦은 부상과 기복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2옵션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상황에서 머레이 대신 프로 통산 평균 28.2득점을 자랑하는 루카 돈치치가 합류한다면, 덴버는 단발성 우승을 넘어 왕조 구축도 노려볼 수 있다. 돈치치 입장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게다가 단순히 우승 가능성뿐 아니라, 돈치치가 덴버를 선택할 만한 농구 외적의 이유도 있다.

SI는 “돈치치는 덴버의 슈퍼스타 요키치와 오랜 친구 사이이며, 최근 덴버는 돈치치와 인연이 깊은 인물들을 코칭스태프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댈러스 시절 함께했던 자레드 더들리와 JJ 바레아가 그 주인공이다.

오랜 시간 뛰어왔던 댈러스를 떠난 돈치치에게는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신뢰할 수 있는 인맥이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

이런 요소들까지 감안하면, 그가 레이커스를 떠날 경우 덴버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과연 현시점 NBA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슈퍼스타, 돈치치와 요키치가 같은 유니폼을 입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사진= BASKETBALL FOREVER,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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