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대빵
크크벳

브렌트퍼드 20세 센터백 김지수, 한국 선수 최연소 EPL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35 2024.12.28 15:00

브라이턴 원정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무실점 무승부 일조

한국 선수로는 15번째로 EPL 데뷔…중앙수비수로는 처음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브렌트퍼드 김지수(오른쪽).

[브렌트퍼드 구단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축구를 이끌 차세대 중앙수비수 김지수(20·브렌트퍼드)가 마침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렀다.

김지수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의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후반 33분 벤 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192㎝의 장신 수비수 김지수가 EPL 경기에 처음 출전한 순간이었다.

성남FC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6월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2군 팀에서 뛰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1군 팀으로 승격했지만, 그동안 EPL 경기에는 단 한 차례도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9월 18일 레이턴 오리엔트(3부리그)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32강) 홈 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로 나선 것이 유일한 1군 무대 출전 기록이었다.

브렌트퍼드의 김지수.

[브렌트퍼드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도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김지수는 선발로 나섰던 수비수 벤 미가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자 후반 33분 투입돼 브렌트퍼드 입단 18개월 만에 드디어 EPL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선수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무대로 꼽히는 EPL 그라운드를 밟은 것은 김지수가 15번째다.

김지수에 앞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설기현(울버햄프턴), 이동국(미들즈브러), 김두현(웨스트 브로미치), 조원희(위건), 이청용(볼턴),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김보경(카디프시티),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EPL 경기를 뛰었다.

정상빈(미네소타),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도 각각 EPL 구단인 울버햄프턴, 노팅엄 포리스트와 계약은 했으나 입단과 동시에 임대돼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아울러 지난 24일에 스무번째 생일을 맞은 김지수는 한국 선수 중 최연소이자 전문 중앙수비수로는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되며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그동안은 한국인 8번째 프리미어리거인 지동원이 2011년 8월 리버풀과의 2011-2012시즌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선덜랜드의 교체 선수로 투입되며 세운 만 20세 3개월이 최연소 기록이었다.

김지수, EPL 진출 위해 출국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한 센터백 김지수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퍼드 입단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23.6.21

김지수는 비록 충분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팀의 무실점 경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지수는 공식 출전 시간 12분 동안 패스 성공률 67%(6회 시도, 4회 성공), 볼 터치 8회, , 걷어내기 2회 등을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브렌트퍼드는 7승 3무 8패(승점 24)가 돼 리그 20개 팀 중 11위에 자리했다.

브렌트퍼드는 내년 1월 2일 홈으로 아스널을 불러들여 새해 첫 경기를 치른다.


브렌트퍼드 20세 센터백 김지수, 한국 선수 최연소 EPL 데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47 박찬호·이대호·김태균·김광현 등 참가' 류현진재단, ‘2025 자선골프대회’ 12일 개최…유소년 꿈나무와 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9
13846 ‘충격 선택’ 비버, FA 포기하고 토론토 잔류←230억 선수 옵션 실행...“TOR에서 미완의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3
13845 "완전히 손절" 맨유 '역대 최악' 산초, 1,375억 끝내 공중분해…임대 가서도 재교체 굴욕→FA 방출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5
13844 '8위→2위' 7년만의 가을 야구 진출, 아쉬운 KS 준우승...'정상 재도전' 한화, 日 미야자키 마무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3
13843 아웃트래블 기어 브랜드 ‘밤켈’,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캐리어 공식 후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9
13842 ‘SNS 팔로우 완료’ KBO 최고 투수, 내년에는 이정후랑 함께 뛰나…“주요 검토 대상”→계약 가능성 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5
13841 매드맨이 ‘1선발+유망주' 내주고도 데려오고 싶었던 듀란, 보스턴과 112억 재계약 성공! '다른 팀은 꿈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9
13840 충격 폭로! "반 다이크가 먼저 연락했다"…레알에 역제안했지만 ‘퇴짜’→결국 리버풀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5
13839 "선수, 스태프 모두 울었다" 향년 44세, 축구계 또 하나의 비극 ..."전반 22분 FC 라드니치키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5
13838 ‘폰세만 아니었다면 주인공’…앤더슨·송성문·디아즈·후라도·강백호, MLB 스카우트 시선 집중 [MLB.com…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837 ‘83년생 최형우부터 99년생 강백호까지’ KBO FA 공시 명단 발표…7일까지 승인 신청→9일부터 협상 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836 업보인가? "맨유행 무산" 韓상대 ‘모욕 세레머니’ 논란 브라질 대표 MF, 올드 트래퍼드 문 닫혔다! "굳…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5
13835 韓 대표팀 WBC 모의고사 기회였는데..."일장기 짊어진 책임 자각" 사와무라상 투수 日 대표팀 합류 불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8
13834 [오피셜] 손흥민 2관왕 실패…예견된 패배였다! 드레이어에 67% 차 완패, 시즌 반토막 출전이 발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8
13833 '운도 실력?' 커리어하이 찍은 PHI '복덩이' 2026시즌 상호 옵션 거절…FA 자격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2
13832 MLS, 공식 인정! "쏘니, 끔찍한 악몽 선사"..."손흥민, 할로윈의 공포" 흥부 듀오 리그에서 가장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3831 [속보] 배지환, 웨이버 공시...4시즌 만에 DFA 충격→강백호랑 ‘투톱’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3
13830 이정후가 싫어할 소식?…‘17타수 무안타’ LEE 천적 레일리, 68억 옵션 실행→메츠 잔류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0
13829 "현격히 뒤처져"…英 매체 인정 토트넘, 손흥민 나가고 망한 거 맞다! "SON 공백, 케인 만큼 큰 손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5
13828 소신 발언! “김서현이 아니라 본인 믿었다” 김경문 감독 향한 52홈런 1루수의 돌직구…“선수들이 납득할 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