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허슬러

[오피셜] ‘후배 가혹행위 징계→부진→2군 전전’ SSG 최상민, 임의해지 신청…현역 생활 마무리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6 07.19 21: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던 SSG 랜더스 외야수 최상민이 결국 현역 은퇴를 선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SG 구단은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최상민의 임의해지 신청을 완료했다”라며 “이에 따라 최상민은 선수로서 경력을 마무리했다”라고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최근 최상민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SSG는 최상민과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그를 임의해지 신청했다.

최상민은 북일고를 졸업하고 2018년 육성선수로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 입단 후 2시즌 동안 퓨처스리그 31경기 출전에 그친 뒤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2021시즌 팀에 복귀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합류하는 등 차세대 외야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퓨처스리그에서 46경기에 나와 타율 0.296 1홈런 13타점 9도루 OPS 0.804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1군에서도 대주자와 대수비 등으로 기용되며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071(14타수 1안타)을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개막 엔트리에도 승선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공격과 수비 모두 불안감을 노출하며 아직 다듬어야 할 점이 많음을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같은 해 7월 SSG의 2군 구장인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벌어진 후배 폭행 및 가혹행위 사건에 연루된 것이 드러났다. KBO와 구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상민은 이원준, 이거연과 함께 가혹행위에 가담한 것이 확인됐다.

폭행 가담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가혹행위가 밝혀진 만큼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마치고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포함됐으나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최상민은 이후 2시즌 동안 간간이 1군에서 얼굴을 비췄으나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8(22타수 3안타)의 기록만 남겼다. 퓨처스리그 성적도 급격히 떨어졌다.

올 시즌도 23경기에 출전했으나 타율 0.143(7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의 기록만 남기고 2군을 전전했다. 결국 이른 은퇴를 결정하며 통산 144경기 타율 0.179(67타수 12안타) 6타점 8도루 OPS 0.491의 기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사진=SSG 랜더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9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03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78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1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4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4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5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3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4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