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페가수스

진짜 질기네! '여친 이별 통보+훈련 무단 불참' 요케레스, 아스널 '亞 투어 동행' 결국 무산 "이적 협상 또다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3 07.19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보다 질길 순 없다. 아스널은 빅토르 요케레스를 아시아 투어 전까지 합류시키길 원했지만, 또다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다만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아시아 투어 동행은 무산됐다"고 전했다.

 

아스널에 있어 요케레스는 '꿈의 선수'다. 2024/25시즌 아스널은 엄청난 저력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차지했었지만, 가브리에우 제수스,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등 공격수들의 줄부상으로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끝내 리버풀에 우승을 헌납하며 분루를 삼켰다.

때문에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공격 자원을 영입하길 희망했고, 이에 요케레스를 낙점했다. 

맨유와 치열한 영입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끝내 승자는 아스널이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기자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아스널 이적을 결심했다고 메시지까지 보낸 상태였다.

 

여기에 더해 요케레스는 아스널로 떠날 것을 직감하고 만나고 있던 여자 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포르팅 CP 팀 훈련에 무단 불참할 정도로 이적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고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에 사실상 '7부 능선'을 넘게 됐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요케레스의 에이전트들은 14일 영국 런던에 도착해 아스널과 최종 계약 세부 조율을 다루고 있었으며, 요케레스 역시 계약 조건이 확정되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곧바로 영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이내 자신감을 가진 아스널이다. 구단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 전 까지 반드시 요케레스를 합류시키길 원하고 있었다. 

기대와는 달리 협상은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문제는 다름 아닌 계약 구조에 대한 이견 때문.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보너스 지급 방식과 분할 지불 일정, 선수 육성에 따른 연대기여금과 트레이닝 보상금 등 세부 조항에서 양측이 충돌 중이며, 스포르팅은 보다 많은 금액을 선지급 받기를 원하고 있어 아스널과 요케레스는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사진=풋볼 365, 스카이스포츠, 메트로,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9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03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78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1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4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4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5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3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4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