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대빵
돛단배

“믿을 수 없다” 입 모은 다저스 동료들...‘투타니’에 커쇼·프리먼도 감탄, “오타니니까 가능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2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이도류로 본격 복귀한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팀 동료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지역 매체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오타니에 대한 다저스 선수들의 인상을 전했다. 

프랜차이즈 스타 프레디 프리먼은 “오타니는 리그 최고의 타자이자 투수다. 우리도 어릴 때는 모두 투타를 했지만, 그걸 메이저리그에서 해내고 있다”라며 “정말 믿기 힘든 존재”라고 극찬했다.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는 오타니의 다양한 구종과 제구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커쇼는 “오타니가 빠른 공을 던지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단지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정말 좋은 공을 던진다”라며 “구종이 7개는 되는 것 같다. 이제는 몇 가지인지도 모를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2년간의 투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는 오타니의 모습에 대해 그는 “그가 오타니이기에 놀랍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도류 선수로서 루틴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고, 그것을 실행하고 있다.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불펜 좌완 알렉스 베시아도 ‘투타니’ 오타니의 루틴에 감탄했다. 그는 “마운드에서 내려와 곧바로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다”라며 “오타니는 일과를 계획하는 방식부터가 다르다. 그의 준비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에겐 자신감과 철저한 준비가 있다. 그래서 그는 ‘오타니’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투타 겸업으로 완전한 복귀를 알린 오타니는 마운드와 타석 양쪽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투수로서는 다섯 차례 선발 등판해 9이닝 10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00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타석에서는 이미 리그 정상급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내셔널리그(NL) MVP 모의 투표에서 전체 40표 중 31장의 1위 표를 휩쓸며 1위에 오른 오타니는 ‘역시 오타니’라는 평가를 다시 한번 이끌어냈다.

홈런 32개, 장타율 0.605, OPS 0.987로 모두 NL 1위에 올라 있는 그는 출루율(0.382)과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bWAR) 4.0으로 각각 4위에 오르며 주요 지표 대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오타니는 팬들은 물론,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뛰는 동료들에게조차 감탄을 자아내는 존재다.

'투타니(투타 겸업 오타니)'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투타 양면에서 완벽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11 '세계 1등' 챔피언 구단 러브콜 폭발! 역시 대한민국 GOAT...김민재, 이적 추진 '첼시, 베이가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0
7510 '두린이들 모여라!' 두산, '브롤스타즈와 함께하는 두린이날' 개최...어린이 팬 위한 특별 이벤트 총집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1
7509 돈벌이 후 팽! '한국의 신' 손흥민, 이적설 급부상 "다음 시즌 잔류 가능성 낮아져"..."좋은 제안, 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3
7508 '롯데 천적' 손주영 27이닝 무실점 기록 깨졌다! 1회 초 전준우 적시타에 '흔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5
7507 황재균→머피→손동현→강백호까지...! 완전체 KT, 후반기 마법 일으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14
7506 1티어 확인! '러브콜 폭발' 이강인, 거취 결정했다..."파리에서 삶 즐기고 있어, 강제로 PSG 떠나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2
7505 e스포츠 명문 Dplus KIA, 19일 승리 기원 시구 진행...‘SPORTS DAY’ 시구·이벤트 풍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12
7504 '이럴 거면 그냥 KIM 써!' 뮌헨 대체 왜이러나...‘부상 결장만 500일’ 역대급 월드글래스 CB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6
7503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 강호 득실거리는 AL 동부, 역대 최초 같은 지구 4팀 포스트시즌 진출 일어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9
7502 이정후팀 골칫덩이 후반기에 반등할까...‘타율 0.202·홈런 실종’ 데버스,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이 안 맞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501 ‘역대급 병원 신세’ 13명 다친 다저스, 후반기 목표는 ‘부상 방지’…MLB.com, “포스트시즌까지는 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500 'BK' 김병현 “전성기로 돌아간다면 저지·오타니와 상대해 보고 싶다...다음 韓 빅리거 우승은 김혜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1
열람중 “믿을 수 없다” 입 모은 다저스 동료들...‘투타니’에 커쇼·프리먼도 감탄, “오타니니까 가능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3
7498 메이저리그도 너무 좁나? 오타니, 투수+타자 겸업 모자라 ‘3번째 직업’까지...문학계도 접수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2
7497 '노병은 죽지 않는다' 39세에 빅리그 복귀한 보스니아 폭격기...첫 기자회견부터 자신감 폭발 "나 자신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6
7496 김하성 ‘키스톤 파트너’, 옆구리 부상 털고 돌아오나?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 가능”…‘3승 9패’ 탬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3
7495 '역대급 하이재킹'? '세계 챔피언' 첼시, 라이벌 아스널 톱타겟 영입 정조준..."바이아웃 발동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0
7494 박찬호에 한 걸음 더 다가설까? 다르빗슈, 미·일 통산 최다승까지 '1승'...亞최다승까지는 '14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0
7493 ‘김하성-이정후-김혜성’ 金빛 드림팀 결성될까? LA 올림픽 야구 일정 확정...메이저리거 출전 검토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2
7492 이럴 수가! 佛 1티어 매체 확인! PSG '결승 무대 0분 출전' 이강인 잔류시킨다..."매각 X, 회의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