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샷벳
펩시

김하성 ‘키스톤 파트너’, 옆구리 부상 털고 돌아오나?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 가능”…‘3승 9패’ 탬파베이 반격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3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옆구리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키스톤 파트너’가 머잖아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탬파베이타임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올스타 2루수 브랜든 라우가 빠르면 19일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라우는 오늘 홈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편안한 모습을 보였고, 스윙할 때도 별다른 불편을 호소하지 않았다”라며 “경기 당일 아침에도 상태가 괜찮다면 부상자 명단(IL)에서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좌타자 라우는 체구가 작은 편임에도 폭발적인 장타력을 자랑하는 ‘거포 2루수’다. 2021시즌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9홈런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AL) 홈런 공동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도 84경기에서 타율 0.272 19홈런 50타점 OPS 0.811로 활약하며 올스타전 백업 야수로 선정됐다. MLB 통산 성적은 695경기 타율 0.249 613안타 145홈런 413타점 OPS 0.812다.

그런 라우가 지난 7일 경기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이탈했다. 연속 안타 행진도 21경기로 중단됐다. 경미한 부상으로 여겨졌으나 결국 이틀이 지난 9일 10일짜리 IL에 이름을 올렸다.

라우는 올 시즌 1,050만 달러(약 146억 원)의 연봉을 받아 팀에서 김하성(1,300만 달러·약 181억 원) 다음 가는 고액 연봉자다. 그런 라우가 없는 7경기에서 탬파베이는 1승 6패라는 심각한 부진에 시달렸다. 특히 타선이 경기당 2.6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더구나 김하성이 지난 4일 로스터에 복귀하며 라우와의 ‘키스톤 콤비’ 호흡이 기대됐는데,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딱 한 번 호흡을 맞춘 후 김하성과 라우가 번갈아 가며 다친 탓에 탬파베이의 내야진 구상도 어그러지고 말았다.

김하성은 전반기 마지막 날인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파울 타구에 발을 세게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하지만 엑스레이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정상적으로 출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라우가 복귀하면 후반기 시작부터 둘의 ‘콤비네이션’을 기대할 수 있다.

탬파베이는 50승 47패(승률 0.515)라는 미묘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6월까지 상승세를 거듭했으나 이달 들어 12경기 3승 9패로 부진하며 성적이 나빠졌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중 어떤 스탠스로 나설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만약 라우가 돌아와 곧바로 탬파베이가 반등에 성공하면 향후 방향성은 확실해진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마운드 보강을 노린 뒤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조준할 것이다. 라우의 방망이에 후반기 팀의 명운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11 '세계 1등' 챔피언 구단 러브콜 폭발! 역시 대한민국 GOAT...김민재, 이적 추진 '첼시, 베이가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0
7510 '두린이들 모여라!' 두산, '브롤스타즈와 함께하는 두린이날' 개최...어린이 팬 위한 특별 이벤트 총집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1
7509 돈벌이 후 팽! '한국의 신' 손흥민, 이적설 급부상 "다음 시즌 잔류 가능성 낮아져"..."좋은 제안, 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3
7508 '롯데 천적' 손주영 27이닝 무실점 기록 깨졌다! 1회 초 전준우 적시타에 '흔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5
7507 황재균→머피→손동현→강백호까지...! 완전체 KT, 후반기 마법 일으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14
7506 1티어 확인! '러브콜 폭발' 이강인, 거취 결정했다..."파리에서 삶 즐기고 있어, 강제로 PSG 떠나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2
7505 e스포츠 명문 Dplus KIA, 19일 승리 기원 시구 진행...‘SPORTS DAY’ 시구·이벤트 풍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12
7504 '이럴 거면 그냥 KIM 써!' 뮌헨 대체 왜이러나...‘부상 결장만 500일’ 역대급 월드글래스 CB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6
7503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 강호 득실거리는 AL 동부, 역대 최초 같은 지구 4팀 포스트시즌 진출 일어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0
7502 이정후팀 골칫덩이 후반기에 반등할까...‘타율 0.202·홈런 실종’ 데버스,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이 안 맞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501 ‘역대급 병원 신세’ 13명 다친 다저스, 후반기 목표는 ‘부상 방지’…MLB.com, “포스트시즌까지는 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500 'BK' 김병현 “전성기로 돌아간다면 저지·오타니와 상대해 보고 싶다...다음 韓 빅리거 우승은 김혜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2
7499 “믿을 수 없다” 입 모은 다저스 동료들...‘투타니’에 커쇼·프리먼도 감탄, “오타니니까 가능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3
7498 메이저리그도 너무 좁나? 오타니, 투수+타자 겸업 모자라 ‘3번째 직업’까지...문학계도 접수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3
7497 '노병은 죽지 않는다' 39세에 빅리그 복귀한 보스니아 폭격기...첫 기자회견부터 자신감 폭발 "나 자신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7
열람중 김하성 ‘키스톤 파트너’, 옆구리 부상 털고 돌아오나?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 가능”…‘3승 9패’ 탬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4
7495 '역대급 하이재킹'? '세계 챔피언' 첼시, 라이벌 아스널 톱타겟 영입 정조준..."바이아웃 발동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1
7494 박찬호에 한 걸음 더 다가설까? 다르빗슈, 미·일 통산 최다승까지 '1승'...亞최다승까지는 '14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1
7493 ‘김하성-이정후-김혜성’ 金빛 드림팀 결성될까? LA 올림픽 야구 일정 확정...메이저리거 출전 검토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3
7492 이럴 수가! 佛 1티어 매체 확인! PSG '결승 무대 0분 출전' 이강인 잔류시킨다..."매각 X, 회의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