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허슬러
텐

프로농구 DB, 선두 SK 추격 뿌리치고 연패 탈출…오누아쿠 34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0 2024.12.28 03:00

현대모비스는 KCC에 16점 차 대승…SK 반 경기 차로 추격

오누아쿠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3점포 6개를 포함해 34점을 쏟아부은 치나누 오누아쿠의 활약 속에 선두 서울 SK를 잡아내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DB는 27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80-75로 꺾었다.

연패에서 탈출한 DB는 11승 12패를 기록,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선두 SK(15승 6패)는 이날 부산 KCC를 대파한 2위 울산 현대모비스(15승 7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전반에만 2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몰아친 오누아쿠가 DB의 공격을 이끌며 SK를 12점 차로 압도했다.

그러자 SK는 3쿼터에서 김선형, 안영준, 최부경이 3점포를 꽂아 넣는 등 이 쿼터에만 외곽포 5개를 적중하며 DB를 성큼성큼 뒤쫓았다.

김선형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선형의 속공에 이은 3점포로 55-55 동점을 만들었고, 오세근의 외곽 득점으로 역전하기도 했으나 쿼터 막판 DB에 연속 8실점해 분위기를 내줬다.

마지막 쿼터에선 SK가 추격하면 DB가 도망가는 형세가 이어졌다.

SK는 김선형의 연속 득점에 이어 종료 3분 46초를 남기고는 자밀 워니의 덩크로 균형을 맞췄다.

DB가 오누아쿠의 덩크, 이선 알바노와 박인웅의 연속 득점 등을 묶어 7점 차로 달아나자 SK는 오세근의 3점포와 김선형의 속공으로 순식간에 따라붙었고 종료 1분 전에는 워니의 골 밑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DB의 오누아쿠는 44초를 남기고 결승 3점포를 적중해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DB에서는 오누아쿠가 3점포 6개를 포함해 34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알바노(15점 7어시스트)와 박인웅(14점 6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SK에서는 워니가 23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선형이 3점포 4개를 포함한 22점 9어시스트로 분투했다.

(왼쪽부터) 이우석, 프림, 함지훈, 한호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현대모비스가 KCC를 95-79, 16점 차로 제압했다.

2위 현대모비스는 선두 SK와 승차를 반 경기 차로 줄였다.

KCC는 10승 12패를 기록, 7위로 한 계단 미끄러졌다.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은 21점 14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숀 롱(18점 11리바운드), 김국찬(12점), 함지훈(11점), 이우석(10점 9리바운드)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KCC에서는 허웅(21점 5어시스트), 최준용(18점 4어시스트), 디온테 버튼(16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다.


프로농구 DB, 선두 SK 추격 뿌리치고 연패 탈출…오누아쿠 34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23 [오피셜]“다음에 만나면 적이다!” 맨시티 레전드 워커, PL 승격팀 번리 합류…“매우 기대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
6722 “백업 자원 활용” 손흥민, 이적 서두르지 않는다…"MLS 거절→사우디 관심" 속 ‘적절한 타이밍’만 기다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1
6721 “재앙이야” 김하성 오자마자 2G 연속 끝내기 패배라니…무너진 탬파베이 ‘철벽 불펜’, 도마 오른 투수 운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2
6720 가는 팀마다 '실패·배신자' 낙인…등번호도 잃은 '골든보이', 친정 복귀하나? "벤피카는 내 집, 언젠간 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0
6719 '182,000,000$' 사이영 투수, 0점대 마무리 돌아온다! 다저스 역전패에도 화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4
6718 "부주장 둘은 참석, 호날두는 반드시 왔어야 했다"…故 조타 장례식 불참한 주장에 쏟아진 비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2
6717 ‘큰일 날 뻔!’ 열흘 전 악몽 되풀이되는 줄…만루 기회 놓친 이정후, ‘홈 주루사’ 면한 것이 다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7
6716 "복귀 완료" 韓 축구 경사! '골든보이' 양민혁 프리시즌 앞두고 토트넘 1군 훈련세션 합류...데뷔전 치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6
6715 ‘162.4km+KKK’ 미쳤다! 생일 자축한 오타니의 호투…‘2연패’ 다저스, 가까워지는 ‘100% 이도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6
6714 ‘6실점→5실점→8실점→3실점→8실점’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7년 만의 최악 부진, ‘안경 에이스’의 힘겨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6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13 ‘15전 16기’ 감격의 첫 승 도운 안방마님 ‘특별 케어’, 이래서 152억 썼다…“누구보다 좋아해 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12 ‘161km 마무리’ 못 나와도 괜찮아, ‘158km 경력자’가 있다! 고공행진 한화의 ‘언성 히어로’ 한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8
6711 [오피셜] 승호야, 함께 PL 가자! '85G 19AS' 日 폭격기, 깜짝 버밍엄 이적…"승격 위해 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3
6710 [속보] 日 축구 미쳤다! 이제는 골키퍼까지 PL 진출…"첼시·맨유 관심 이어 웨스트햄과 접촉, 이적료 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5
6709 '英 유력지 보도' 손흥민, LA 이적 거부→토트넘은 떠난다…"사우디행 가능성 여전, 적절한 때 기다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03
6708 ‘아쉽다!’ 김혜성, ‘득점권 대타’ 임무 받았으나 삼진, 낙차 큰 슬라이더에 당했다…‘추격 실패’ 다저스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9
6707 리버풀, 故 조타 유가족에게 잔여 연봉 '270억' 지급한다…축구계 눈물짓게 한 'YNWA 정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00
6706 호포드 놓치면 ‘플랜B’ 즉시 가동! GSW, '애물단지 유망주' 내주고 리그 정상급 센터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79
6705 韓 축구 대박 소식! 양민혁, 토트넘 1군 훈련 합류…"프리시즌 동행 예정, 프랑크 아래서 기회 받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42
6704 '결승골' 음바페, 세리머니로 故 조타 기렸다…손가락으로 '20' 표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