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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에 한 걸음 더 다가설까? 다르빗슈, 미·일 통산 최다승까지 '1승'...亞최다승까지는 '1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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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투수 다르빗슈 유가 미일 통산 최다 승리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일본인 투수로 최다승 기록 경신까지 단 1승만이 남았다. 

매체는 다르빗슈가 메이저리그에서 110승,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93승을 거두며 구로다 히로키와 동률(203승)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2005년 NPB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7시즌 동안 93승 38패 평균자책점 1.99, 탈삼진 1,250개를 기록하며 리그를 평정했다.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다르빗슈는 이후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샌디에이고까지 총 12시즌 동안 활약하며 284경기 1,714⅓이닝 110승 89패 2,014탈삼진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미일 통산 203승 고지를 밟으며 구로다(미국 79승, 일본 124승), 노모 히데오(미국 123승, 일본 78승) 이후 역대 3번째로 미일 통산 20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토록 꾸준함의 대명사인 다르빗슈도 세월의 흐름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는 최근 2년간 팔꿈치, 고관절, 목 부상에 시달리며 부상자 명단을 오갔다. 

올 시즌 다르빗슈는 팔꿈치 부상 여파로 개막전 등판이 무산되며 늦은 출발을 했다. 지난 8일 애리조나를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는 3⅔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2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였지만, 여전히 조정이 필요한 모습도 드러났다.

경기 후 그는 “무엇을 고쳐야 할지, 무엇을 더 연습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조정하고 준비하겠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시즌 두 번째 등판이었던 지난 14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6.48까지 치솟았다. 부진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이제 선수 생활은 끝났다”라는 비판적인 반응도 나왔다.

올 시즌 복귀 후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0승 1패로 '미일 통산 최다승' 달성에 실패한 다르빗슈는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통산 204승으로 일본인 투수로서 '미일 통산 최다승'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과연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에서 깨지지 않고 있는 박찬호 기록 '아시아 선수 최다승'까지는 14승이 남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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