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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전설"칭호는 새빨간 거짓이었나? 토트넘, 손흥민에 등 돌렸다…“신체적 하락세 뚜렷, 새 영입생에 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 15: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탈 가능성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현재 구단 내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며 “새롭게 부임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 아래 토트넘은 공격진 개편에 착수했으며, 새로운 자원들의 영입이 추진되는 가운데 손흥민의 입지는 점점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토트넘은 이제 ‘현재’보다 ‘미래’를 우선시하는 기조로 전환하고 있다. 손흥민은 본인의 기준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냈고, 여전히 핵심 공격수로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복수의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이번 프리시즌 기간 중 구단과 자신의 거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 등 다수의 사우디 구단이 고액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은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페네르바체를 지목한 바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구단이 손흥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새로운 공격 자원들의 영입에 따라 그의 입지를 더 이상 보장해주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하메드 쿠두스와 마티스 텔을 모두 데려왔다. 이는 손흥민의 팀 내 위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사실상 구단이 손흥민을 향한 신뢰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상징’이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당시 주장을 맡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팀의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겼다.

유럽 대항전에서 토트넘 주장으로 우승을 경험한 선수는 1971/72시즌 앨런 멀러리, 1983/84시즌 스티브 페리맨에 이어 손흥민이 41년 만에 세 번째였다.

토트넘 구단 역시 공식 SNS를 통해 그의 우승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진정한 전설(True Legend)’이라는 문구를 올리며 손흥민의 헌신을 기린 바 있다.

물론 지난 시즌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다소 아쉬웠다.

리그 30경기에서 7골 9도움에 그치며, 8년 연속 이어지던 ‘10골-10도움’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부상 여파가 있었지만,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최저 성적이었다.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까지로 명시돼 있으나, 경기력만 놓고 보면 신체적 하락세가 뚜렷하다. 한 시즌 동안 50경기를 고강도로 소화하긴 어려운 몸 상태라는 평가도 있다”며 “프랑크 감독은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등 젊은 공격 자원들로 스쿼드를 재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매체는 디 애슬레틱 소속 기자 댄 킬패트릭의 분석을 인용해 “로메로의 이적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쿠두스 영입 및 모건 깁스화이트와의 링크로 인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공격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손흥민이 팀을 떠날 가능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현재까지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손꼽히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의 정황만 놓고 본다면, 지난 10년간 이어져온 그의 토트넘 생활이 곧 마침표를 찍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손흥민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리고 구단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이번 여름 공격 자원 보강이 그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토트넘 홋스퍼 공식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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