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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토트넘의 검은 속내! '신적 존재' 손흥민, 韓 투어 전까진 이적 없다..."상업적 가치·천문학적 제안만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2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구단은 8월 서울 투어 이후가 되기 전까지는 그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의 톰 바클레이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 공식 취임. 그가 답해야 할 10가지 핵심 질문”이라는 기사에서 토트넘의 현안들을 짚었다.

이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모건 깁스화이트,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거취, 스트라이커 보강 계획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은 단연 손흥민의 미래였다.

손흥민은 2015년 입단 이후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우뚝 섰다.

해리 케인이 떠난 뒤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그는 정신적인 리더로 팀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토트넘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썼다.

그러나 최근 부진과 계약 만료 시점이 겹치며 그의 이적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부상 여파로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0경기 출전 7골 9도움에 그치며,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리그 10골-10도움’ 달성에 실패했다. 게다가 계약 기간은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아, 구단으로서는 이번 여름이 마지막 현금화 기회일 수 있다.

실제로 손흥민을 노리는 구단들도 천문학적 규모의 자금을 보유한 팀들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은 프리시즌 기간 구단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 등 복수의 구단이 고액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은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페네르바체를 거론했다.

바클레이 기자 역시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에서의 10년을 마무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금이 명예롭게 떠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단의 방침은 분명하다.

바클레이는 “토트넘은 적어도 8월 초 예정된 서울 투어 이전까지는 손흥민의 이적을 허락할 계획이 없다”라며 “구단은 손흥민이 한국에서 가지는 상징성과 상업적 가치까지 감안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인 만큼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막대한 제안이 아닌 이상 쉽게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더 선’은 이번 한국 투어에 손흥민의 출전이 계약상 의무 조항으로 포함돼 있다고 전했으며, 구단 역시 최소한 투어 종료 전까지는 손흥민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손흥민의 국내 팬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고려할 때 구단은 그의 투어 동행을 반드시 추진할 전망이다.

한편 바클레이 기자는 손흥민이 잔류 의사를 표명할 것을 대비해 프랑크 감독이 포지션에 대한 교통정리도 언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토트넘은 이미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해 측면 자원을 보강한 상태다. 다만 쿠두스는 오른쪽을 선호하고 손흥민은 왼쪽이 주 포지션인 만큼, 팀 내에서 역할 조정이 필요하다. 솔직한 성향의 프랑크가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어떤 견해를 밝힐지 주목된다"라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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