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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BIG 4’ 구성으로 우승 도전? ‘5년 연속 올디펜시브’빅맨 영입 타진!..."즉각적인 전력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68 07.18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디안드레 에이튼 영입으로 오랫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골밑 높이를 보완한 LA 레이커스. 그러나 진정한 우승 후보로 도약하기엔 여전히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레이커스가 눈여겨볼 만한 대형 트레이드 시나리오가 제기됐다.

미국 매체 ‘FADEAWAYWORLD’는 17일(한국시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보도를 인용해 “레이커스는 제이크 라라비아와 디안드레 에이튼을 영입하며 윙과 빅맨 로테이션을 강화했지만, 치열한 서부 콘퍼런스에서 살아남기엔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르브론 제임스의 황혼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보다 즉각적인 전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레이커스는 뱀 아데바요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SI가 제안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다. 

LA 레이커스 GET: 뱀 아데바요

마이애미 히트 GET: 오스틴 리브스, 게이브 빈센트, 달튼 크넥트, 2031년 1라운드 지명권(LAL)

애틀랜타 호크스 GET: 막시 클레버 (샐러리캡 구조 조정을 위한 중재자 역할)

매체는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 디안드레 에이튼, 뱀 아데바요로 이어지는 초호화 'BIG 4'를 완성하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아데바요는 2026년부터 시작되는 3년 1억6,083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이 예정돼 있어, 르브론 이후 돈치치 중심의 미래 구상에도 핵심 자원으로 포함될 수 있다.

아데바요는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빅맨이다. 이번 시즌 78경기에서 평균 18.1득점, 9.6리바운드, 4.3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다만 야투 성공률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50%(48.5%) 아래로 떨어졌고, 수비에서는 지미 버틀러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지 못하며 아쉽게도 5년 연속 올-디펜시브 팀 선정이 좌절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데바요는 여전히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형 센터다. 1옵션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확실한 에이스를 보좌하는 2옵션으로는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평소 같았으면 마이애미가 아데바요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희박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마이애미는 2024/25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에게 시리즈 전적 0-4로 완패했다.

2차전부터 4차전까지 무려 122점 차로 패하며 NBA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 시리즈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여기에 추진하던 케빈 듀란트 트레이드마저 무산되면서, 팀의 방향성은 ‘리툴링’에서 ‘리빌딩’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졌다.

구단주 팻 라일리 역시 “지금의 전력으로는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최근 노먼 파웰을 영입했지만, 여전히 마이애미는 현실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우선 목표인 수준이다.

그렇다면 아데바요의 가치를 활용해 오스틴 리브스, 달튼 크넥트, 1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하는 선택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특히 마이애미의 약점은 백코트다. 이 점에서 리브스와 크넥트는 훌륭한 보강 카드가 된다.

리브스는 2021 드래프트 지명조차 받지 못했던 이력이 무색할 정도로 이번 시즌 평균 20.2득점, 4.5리바운드, 5.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며 르브론과 돈치치를 보조하는 확실한 3옵션으로 자리잡았다.

크넥트 역시 데뷔 시즌 평균 9.1득점, 3점 성공률 37.6%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게이브 빈센트는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둔 만기 계약자이기 때문에, 마이애미 입장에선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레이커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을 영입해 골밑 높이는 보완했지만, 수비 면에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기에 아데바요 같은 리그 정상급 수비 자원의 가세는 전력 안정성에 큰 힘이 된다.

FADEAWAYWORLD는 “아데바요는 미드레인지 득점 능력과 스페이싱, 수비 커버 능력을 고루 갖춘 빅맨인 만큼 즉각적인 보강이 될 것”이라며 “에이튼과 함께 리바운드 및 수비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고, 르브론에게 더 많은 휴식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그의 체력 관리를 도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데바요는 단순히 현재 전력에 도움이 되는 수준을 넘어, ‘르브론 이후 시대’를 설계하는 레이커스에게도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다. 과연 레이커스가 돈치치 트레이드 이후 또 한번의 '빅 무브'를 보이며 2025/26시즌 NBA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lakers24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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