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크크벳

'오타니가 2위?' 日 술렁이게 한 MVP 도전자, PCA “오타니 정말 존경한다”...존중과 경쟁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7 07.17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시카고 컵스)이 이제는 오타니를 위협하는 경쟁자로 떠올랐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9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올스타전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일본 매체 '스초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첫 올스타전을 마친 크로우 암스트롱은 “좋은 밤이었다. 경기 자체도 재미있었고 거의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어 오타니에 대해서는 “그를 정말 존경한다. 내가 야구장에서 마주한 선수들 중 가장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존재다. 그런 분위기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온다”며 깊은 인상을 전했다.

계속해서 “내 생각엔 그는 리그 최고 수준의 두 명 중 하나”라며 “경기장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덕아웃에선 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한다. 대중의 큰 주목과 압박 속에서도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존경스럽다”며 오타니의 인성을 높이 평가했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올 시즌 전반기에 25홈런 27도루를 기록하며 ‘40–40 클럽’ 가입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최단 기간 내에 시즌 25홈런-25도루 고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크로우 암스트롱 MLB 역사상 네 번째로 빠른 25-25 달성 기록을 세웠다. 그보다 더 빨랐던 선수는 에릭 데이비스(1987년, 69경기), 알폰소 소리아노(2002년, 91경기), 바비 본즈(1973년, 91경기)뿐이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92경기 만에 이 기록을 썼다.

가장 인상적인 지표는 단연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다. PCA는 전반기에만 fWAR 4.9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3위, 내셔널리그(NL)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이는 오타니 쇼헤이(4.7)를 뛰어넘는 수치다.

크로우 암스트롱 42홈런-46도루 페이스에 더해, 수비 지표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 1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공수 양면에서 리그를 지배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NL 타점(71) 4위, 장타율(0.544) 7위에 오르며 해당 부문 오타니를 앞섰다. 일각에선 그를 ‘NL MVP 유력 후보’ 오타니를 위협할 새로운 도전자로 평가하고 있다. 이제 오타니 입장에서도 진지하게 경계해야 할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한 셈이다.

이미 컵스의 홈 구장, 리글리 필드에서는 크로우 암스트롱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M-V-P' 찬트가 울려 퍼지고 있다. 

한편, 오타니를 리그 2위로 꼽은 크로우암스트롱의 발언에 일본 팬들은 “그렇다면 1위는 누구냐, 애런 저지냐?”, “설마 본인 자신이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