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펩시

前 다저스 WS 영웅 플래허티,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11 07.17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해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던 선발 투수 잭 플래허티는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두 구단으로부터 구애를 받았다. 

디트로이트는 본래 플래허티를 양키스로 보내려 했다.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려는 시점. 양키스는 플래허티의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뒤 이적을 철회했다. 이에 다저스는 곧바로 그를 낚아챘다.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으로 플래허티가 필요했던 이들은 양키스에서 데려온 트레이 스위니와 유망주 타이런 리란조를 주고 그를 영입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플래허티는 정규시즌 10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3.58로 활약한 뒤 포스트시즌에 나섰다. 그가 맡은 역할은 2선발이었으나 사실상 1선발이나 다름없었다. 

가을야구에서 플래허티는 기복을 보였다. 그러나 긴 휴식일이 보장됐을 때는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모두 호투했다. 이때 챙긴 승리들로 다저스는 우승의 발판을 마련해 4년 만에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FA 자격을 얻은 플래허티는 다저스 잔류를 원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그는 자신의 고향에서 던지고 싶었던 꿈을 계속 이어 나가고자 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더 강력한 선수를 원했다. 블레이크 스넬과 사사키 로키를 영입하면서 그의 자리는 없었다. 결국 플래허티의 행선지는 공교롭게도 디트로이트였다. 

이번 시즌 플래허티는 시즌 초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4월까지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하며 자신과의 계약을 거부한 다저스에 무력시위를 펼치는 듯했다. 다저스가 영입한 스넬, 사사키는 모두 부상으로 전반기 아웃 판정을 받아 둘의 상황은 극명하게 대비됐다. 

하지만 플래허티는 지난 5월부터 흔들리더니 6월에는 2승 3패 평균자책점 6.84로 무너졌다. 다저스가 왜 본인과 계약을 맺지 않았는지를 스스로 증명해 안타까움을 샀다.  

2025시즌 플래허티의 소속팀 디트로이트는 59승 38패(승률 0.608)로 아메리칸리그(AL)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포스트시즌은 물론 A.J 힌치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을 고려한다면, 월드시리즈 진출도 가능해 보인다. 

디트로이트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면 플래허티 역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다만,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야 가능하다. 후반기에도 지난 6월처럼 폭삭 가라앉는다면 포스트시즌 등판도 장담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