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안전배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17 23:57)
안전배팅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23:56)
안전배팅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23:56)
지우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17 22:44)
지우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17 22:44)
지우웅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17 22:44)
노랭야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14:58)
노랭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17 14:58)
노랭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17 14:58)
뽀로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13:14)
고카지노
업

[UFC 뉴스] 토푸리아, 할로웨이 상대로 KO승...UFC 페더급 세대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3 2024.11.27 03:45
712898967_40PHvAOI_8079b8f1ef8175e824fc482777b75efd33cc200e.jpg

지난 일요일(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 'UFC 308: 토푸리아 vs 할로웨이' 대회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일라이 토푸리아(27, 스페인/조지아)가 맥스 할로웨이(32, 미국)를 상대로 3라운드 1분 34초 만에 KO승을 거두었다.

토푸리아는 일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두 명의 전설을 제압했다. 지난 2월 볼카노프스키에 이어 이번에는 할로웨이까지 KO 시켰다. 두 선수 모두 UFC 페더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전설이다. 페더급 타이틀을 볼카노프스키는 5회, 할로웨이는 3회 방어했다. 토푸리아는 2연속 KO승으로 단숨에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 성공했다.

토푸리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할로웨이 같은 전설적인 선수를 이기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일이다. 그는 내 커리어에 있어 큰 영감을 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 도중 새로운 지난 2월 토푸리아에게 챔피언 벨트를 뺏긴 볼카노프스키가 옥타곤 안으로 들어왔다. 이에 토푸리아는 "볼카노프스키와 다시 붙게 될 것. 누군가 자격이 있다면 볼카노프스키"라고 덧붙였다.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 또한 기자회견에서 "볼카노프스키는 우리가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응답했다. 토푸리아가 볼카노프스키를 원한다면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볼카노프스키의 자격을 인정했다.

이날 승리로 1차 방어에 성공한 토푸리아는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 16전 전승을 기록했다. 16승 가운데 KO/TKO승이 6승, 서브미션이 8승 등 피니시가 무려 14승이나 된다. 판정승은 2회뿐이다. 2020년 10월 최승우의 대체 선수로 UFC에 데뷔해 유세프 잘랄을 이긴 이후 UFC 8연승을 이어갔다.

맥스 할로웨이(왼) vs 일리아 토푸리아(오)맥스 할로웨이(왼) vs 일리아 토푸리아(오)Chris Unger

한편, 할로웨이에게는 충격적인 패배다. 할로웨이는 이번에 커리어 첫 KO패를 당했다. 한국 팬들에게 '강철턱'이라 불릴 만큼 KO패를 모르던 할로웨이였지만, 볼카노프스키를 무너뜨렸던 토푸리아의 강펀치에 그 역시 쓰러지고 말았다.

2022년 7월 볼카노프스키에게 패한 뒤 아놀드 앨런, 정찬성,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린 할로웨이는 2년 3개월 만에 다시를 패배를 맛봤다. 

패한 할로웨이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상황에 대비했지만, 그의 펀치는 생각보다 훨씬 아팠던 것 같다. 토푸리아에게 경의를 표한다. 변명할 것 없고 기분이 좋다. 캠프도 잘 마쳤고, 부상도 없었다. 오늘 밤 토푸리아는 나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전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32 이창욱,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밤의 황제' 등극...시즌 2승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5 141
5931 육상 이재웅, 32년 만에 남자 1500m 한국 기록 '3분38초5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5 81
5930 신진서, 쏘팔코사놀 세계바둑 결승 진출…투샤오위와 우승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102
5929 ‘김연아 라이벌’ 日 마오, 지도자로 새출발 “꿈이 이뤄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93
5928 수원 우만초 고가온, 초등부 용사급 시즌 ‘V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184
5927 평택시청, 회장배 볼링 여일반 2인조전 1·2위 차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96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68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9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4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2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71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16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67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8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84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5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8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9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