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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완료’ 손흥민, 충격 전망 10년 동행 이대로 끝?..."토트넘 이미 SON 떠나보낼 준비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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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제 막 휴가에서 복귀해 팀에 합류한 손흥민이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와 미국 MLS 구단들의 관심 속에, 토트넘이 올여름 손흥민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자사 보도들을 종합해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 없이 팀을 재편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손흥민이 과거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토트넘 공격에서 큰 위협이던 시절과는 달라졌다는 신호인 만큼 구단은 이번 여름을 매각의 적기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동시에 지난 시즌 부진했었기 때문이다.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손흥민은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 클럽 역사상 손에 꼽히는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해리 케인 이적 후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그는 정신적 지주로서 팀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에는 마침내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41년 만의 유럽 무대 우승을 실현했다.

하지만 개인 성적으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부상 여파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7골 9도움에 그치며 '10골-10도움' 달성에 실패했다. 게다가 계약이 2026년 여름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적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프리시즌 동안 구단과 거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 등 복수의 클럽들이 손흥민에게 고액의 이적료 및 연봉 패키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은 손흥민이 페네르바체의 유력한 영입 후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12일 “손흥민은 현재 33세로, 계약 마지막 12개월에 돌입했다”며 “10년에 걸친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선택이 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달 말 예정된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고국인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은 맡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매주 선발로 나서는 ‘에이스’로서의 역할은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실제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와 마티스 텔을 영입한 데 이어 공격진 보강을 계속 추진 중이다. 구단 입장에서도 손흥민에게 합리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끝으로 풋볼 인사이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선덜랜드에서 수석 스카우트로 활동했던 믹 브라운의 발언을 인용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클럽의 전설이지만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며 “사우디와 MLS의 관심은 실제이며, 토트넘에 타당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구단은 이를 수용할 것이고, 손흥민 역시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 그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all footbal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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