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돛단배

‘저도 낄래요!’ 저지–스킨스–바비 위트 Jr.–랄리–PCA?...美 대표팀 합류 향한 컵스 중견수의 외침 “나가서 공 열심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26 07.16 09: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시카고 컵스의 중견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이하 PCA)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Chris Rose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마크 데로사 대표팀 감독이 출전 의사를 묻는다면 어떻게 답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출전할 거다. 주저할 여지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포지션이든 상관없다. 그냥 나가서 공 열심히 잡겠다”며 대표팀 승선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올 시즌 PCA의 성적만 놓고 보면 데로사 감독이 그를 발탁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PCA는 전반기 95경기에서 타율 0.265(373타수 99안타) 25홈런 71타점 27도루, OPS 0.846을 기록 중이다. 특히 그는 메이저리그 최단 기간 내 ‘25홈런–25도루’를 달성한 선수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시즌 42홈런–45도루까지도 가능해 보인다. 이는 MLB 역사상 단 6명만 진입한 ‘40–40 클럽’에 도달할 수 있는 유력 후보임을 의미한다.

가장 인상적인 지표는 단연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다. PCA는 전반기에만 fWAR 4.9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3위, 내셔널리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이는 오타니 쇼헤이(4.7)를 뛰어넘는 수치다.

물론 두 선수를 단순 비교하긴 어렵다. wRC+(조정 득점 생산력) 기준 오타니는 168, PCA는 133으로 격차가 존재한다. 그러나 PCA는 압도적인 수비력과 주루 능력으로 이 격차를 상쇄하고 있다. 특히 수비 지표인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는 1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3년 차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PCA는 이미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수비 하이라이트 제조기'라는 별명답게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며 중견수 수비의 중심을 지킨다.

또 득점권 타율 0.313, OPS 1.016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뛰어난 클러치 능력까지 갖췄다.

한편, 미국 대표팀은 현재까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필두로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까지 총 4명이 합류를 확정했다. 

과연 PCA가 이들과 함께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