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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날쌘돌이' 황희찬, 어찌 이렇게 됐나! 'PL 방출 가시화→英 2부 리그 이적설'..."이마저도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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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황희찬이 끝내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나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버밍엄 시티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버밍엄 월드'는 15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가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을 새로운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버밍엄은 최근 동아시아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맹활약을 펼친 한국의 백승호, 일본의 이와타 토모키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후지모토 칸야와 후루하시 쿄고 등 일본 출신 공격 자원 두 명을 새로 데려왔다. 이번에는 울버햄튼에서 자리를 잃은 황희찬이 영입 리스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결국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황희찬의 매각은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그도 그럴 것이, 2024/25시즌은 황희찬에게 있어 최악의 해였다.

황희찬은 직전 시즌 31경기 출전해 13골 3도움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올렸지만, 올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5경기 2골 1도움에 그쳤다.

그를 중용하던 게리 오닐 감독은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으며, 새로 부임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이 이렇다 할 퍼포먼스를 선사하지 못하자 로테이션 멤버로 이따금씩 기용할 뿐 주전에서 아예 배제시켰다.

 

이런 상황 속에서 버밍엄 시티가 황희찬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버밍엄 월드'는 이에 대해 "황희찬의 이름은 버밍엄 시티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자주 거론돼왔다"고 밝혔다.

백승호가 뛰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에 따르면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백승호를 깊이 신뢰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표팀 동료인 황희찬 역시 금세 팀 내 녹아들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더해 황희찬이 최전방(9번), 세컨드(10번) 스트라이커를 소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측면까지 뛸 수 있는 점은 높이 사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기고 있었다.

 

다만 이들의 이상과는 달리 이적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연장 계약까지 체결했으며, 고액 연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2,100만 파운드(약 370억 원)를 제시하기도 했던 만큼, 울버햄튼이 요구할 이적료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재정 상황이 넉넉지 않은 버밍엄이 금액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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