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텐

‘1인치의 기적’ 랄리, MLB 홈런 더비 새 역사 썼다! 역대 첫 포수+스위치히터 챔피언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3 07.15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랄리가 홈런 더비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그는 대회 40년 역사상 첫 포수이자 스위치 히터 우승자가 됐다.

결승에서 롤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니어 카미네로를 18-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랄리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 시애틀 출신 우승자가 됐다. 3차례 우승한 전설적인 외야수 켄 그리피 주니어 이후 처음이다. 또한 스위치 히터로는 최초 단독 우승을 기록했다. 이전에는 루벤 시에라가 1998년 공동 우승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우승을 완성했다. 아버지가 투수를, 동생이 포수를 맡았다.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랄리는 인터뷰에서 “정말 꿈만 같다. 홈런을 하나도 못 쳤어도 똑같이 행복했을 거다. 믿을 수 없는 순간”이라며 감격을 전했다.

우승자가 되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다. 1라운드부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좌우 타석을 오가며 총 17개의 홈런(좌타 10개, 우타 7개)을 기록했는데, 브렌트 루커(애슬레틱스)와 동률을 이뤘다. 규정상 가장 긴 홈런 비거리로 승자를 정하게 되는데 두 선수 모두 471피트(약 143.6m)였다.

하지만 정밀 측정 결과가 갈렸다. 랄리의 최장 비거리는 470.61피트(약 143.4m), 루커는 470.53피트(약 143.3m)로 단 0.08피트(약 1인치·2.5cm) 차이로 랄리가 간신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결승에선 주니오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가 후반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며 15개 홈런에 그쳤다. 반면 랄리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총 18개의 홈런을 쳐 전반기 메이저리그 홈런왕 주인공이 됐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오닐 크루즈는 513피트(약 156.4m)의 초대형 아치를 포함해 498피트(약 151.8m), 488피트(약 148.7m) 등 괴력의 타구들을 선보였다.

특히 8번째 홈런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무려 513피트(약 156.4m)를 날아간 이 타구의 속도시속 118마일(약 189.9km)을 기록하며 현장을 뒤흔든 괴력포로 기록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