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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네! '레알 핵심' 발베르데, '72경기 6,116분 소화'→'전 세계 출전 시간 1위' 갱신...FIFPRO,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 07.15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올 시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다. 다만 이는 기록 갱신이 주목적이 아닌 건강의 적신호임을 깨달을 필요성이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축구는 이제 '마라톤'이라 불릴 정도로 혹독한 일정 속에 치러지고 있다. 한 시즌이 최대 11개월에 이르며, 각종 대회와 국가대표 일정이 겹치면서 선수들은 말 그대로 한계를 시험당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는 우루과이 대표이자 레알의 핵심 미드필더 발베르데"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발베르데는 올 시즌 총 72경기 출전해 6,116분을 소화했다. 레알에서 65경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7경기를 뛰었으며, 단 3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출전했다"며 "라리가에서 지로나, 레알 베티스전을 결장했고, 코파 델 레이에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전만 빠졌다. 대표팀에서는 단 한 경기도 빠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윽고 매체가 공개한 발베르데의 출전 시간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그의 뒤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크 메냥(AC 밀란)이 이름을 올렸지만, 발베르데는 이들보다 각각 320분, 492분을 더 소화했다.

쉼 없이 달려온 탓일까. 발베르데는 지난 5월 2024/25 라리가 38라운드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요추 좌골 신경통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그는 통증을 참고 풀타임을 소화해 냈다.

 

요추 좌골 신경통은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이며, 척추에서 이어지는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으면서, 허리에서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이 퍼지는 만큼 안정이 요구됐지만, 발베르데는 레알을 향한 헌신 하나만으로 회복에 박차를 가했고,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까지 모든 경기를 뛰었다.

이는 결코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다. 선수들은 정규 시즌이 끝났음에도 2025 CWC까지 치러 휴식·회복 시간이 절대적으로 감소한 것은 물론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과도 싸워야 했기 때문에 건강이 심히 우려됐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의 세르히오 마르키 회장은 CWC 체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FIFA는 이 대회를 '세계 축구의 축제'로 포장했지만, 실제로는 잔니 인판티노 회장 주도로 일방적으로 추진된 허상에 불과했다. 선수들의 현실에는 눈 감은 채, 소통도, 공감도, 존중도 없이 만들어진 무대는 결국 매일 피와 땀을 흘리며 경기를 지탱하는 선수들의 삶과는 전혀 동떨어진 쇼에 지나지 않았다. 이는 마치 고대 로마 네로 황제의 '빵과 서커스'를 연상케 한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점점 심화되는 불평등과 불안정, 그리고 보호받지 못한 선수들의 현실이 가려져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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