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업

"오타니, 투수만 했었어도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명예의 전당 전설의 극찬..."이 시대 최고의 이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1 07.15 12: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설의 투수 존 스몰츠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매체 'FOX 스포츠'에 따르면 스몰츠는 최근 2025 MLB 올스타전 프리뷰 방송에서 오타니가 올스타 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아직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상황이라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등판이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오타니가 투수에만 전념하는 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는 단연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 ‘투타 겸업’이라는 특별한 시대를 살고 있다. 굳이 하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두 분야 모두에서 최고인 선수를 마음껏 즐기면 된다”고 덧붙였다.

스몰츠의 발언은 과장이 아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토미 존 수술 여파로 투구는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지만 타석에서는 리그를 지배했다.

2024시즌 54홈런 59도루로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 단일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59도루, OPS 0.988이었다. 타격으로만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8.9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올랐었다. 

스몰츠는 “이 정도 수준의 타격 능력을 가진 선수가 투수로서도 완성형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타니는 이 시대 최고의 이도류 선수”라고 극찬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상대로 약 2년 만에 '투수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 후 세번째 등판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개인 최고 구속에 해당되는 101.7마일(약 163.6km)의 강속구를 뿌리며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복귀 후 처음으로 3이닝을 던진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서 5경기 9이닝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타자' 오타니는 타율 0.276(370타수 102안타) 32홈런 60타점, OPS 0.987를 기록 중이다.

한편, 오타니는 5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오는 16일(한국시간)에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