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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국가대표 꽃미남' 설영우, '136년 전통 英명문' 러브콜 쇄도!→세르비아 떠나 '잉글랜드 입성'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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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1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잉글랜드 명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티스시모'는 13일(한국시간) "많은 선수들이 현재 유럽 각지의 스카우트와 스포츠 디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적시장에서는 오른쪽 풀백 자원이 귀한 상황. 세르비아 챔피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그 해법을 한국의 설영우를 통해 찾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설영우가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면서, 즈베즈다는 믿음직한 수비 자원을 잃을 가능성과 직면해 있다.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곳은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 5월부터 설영우과 연결된 바 있다. 이제는 셰필드가 정식으로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며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설영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풀백이다. 울산 '로컬보이' 출신인 설영우는 현대중, 현대고, 울산대를 거쳐 2020년 1월 울산 HD에 입단했다.

곧장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설영우는 울산 수비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데뷔 시즌 만에 24경기 1도움을 뽑아냈으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現 ACL 엘리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차세대 스타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2023시즌에는 44경기 5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공수양면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하는 데 성공했다.

설영우는 처음으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뎠지만, 별다른 적응기 없이 30경기 출전해 6골 5도움을 올리며 수페르리가 세르비아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은 물론 즈베즈다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설영우를 셰필드가 눈여겨 보고 있었다. 셰필드는 2024/25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28승 8무 10패(승점 90)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섰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브리스톨 시티를 6-0(1, 2차전 합산 스코어)으로 꺾으며 파죽지세로 진격했으나, 선덜랜드와의 결승전에서 수비 뒷심이 부족했던 셰필드는 끝내 1-2로 석패하며 분루를 삼켜야했다.

다음 시즌 또 다시 승격을 노리고 있는 셰필드에 있어 병역 문제까지 해결된 설영우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선택지였다.

 

즈베즈다는 설영우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눈치다. '스포르티스시모'에 따르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이 끝나는 8월 이전에는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한다. 셰필드가 구체적인 제안을 보낼 경우 상황은 급변할 수 있다. 동시에 즈베즈다가 페네르바흐체와 오그넨 미모비치의 복귀 협상까지 타결까지 이뤄질 때 설영우의 이적도 현실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FK 츠르베나 즈베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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