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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일촉즉발!' 손흥민 "주전 아냐, 1,452억 이적료 책정" 뒤흔들기→'토트넘 내부 1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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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가운데 이번 주 내로 거취가 확정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자들과 Q&A를 진행했다. 손흥민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골드 기자는 "손흥민은 가족과의 사전 합의된 일정 때문에 늦게 복귀했고, 금요일에야 핫스퍼 웨이로 돌아왔다. 복귀 첫날은 혈액 검사나 각종 메디컬 테스트가 주가 되었을 것이고, 그다음은 요즘 선수들을 완전히 지치게 만든 1km 셔틀런 테스트였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아직 프랑크 감독과의 면담이 이뤄지기에는 시기상조일 수도 있다. 프랑크 감독 입장에서는 손흥민이 어떤 컨디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려고 할 것이다.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선수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입성한 손흥민은 10년의 세월 동안 전설을 써 내려갔다. 토트넘 통산 기록은 현재까지 454경기 173골 94도움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구단 역사상 공격 포인트 부문에서 당당히 3위에 올라와 있으며, 득점 순위 또한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만약 다음 시즌을 더 뛴다면, 단 한 골 차로 앞선 전설 마틴 치버스(174골)의 기록마저 뛰어넘는 건 시간문제다.

여기에 더해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마침내 숙원이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 지은 터라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다만 구단의 기조는 사뭇 다른 듯하다. 현재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둔 상황에서 지독한 매각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토트넘 HQ'는 9일 "손흥민을 2026년 계약 만료까지 붙잡아두다 무상 이적을 허용하게 되면, 구단 입장에선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늘 냉정한 판단을 우선시 해 왔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당시처럼 감정보다는 구단의 미래와 수익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로 약 9,000만 유로(약 1,452억 원)를 책정해 놓고 있다"고 다소 냉정한 판단을 내릴 정도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손흥민이 남더라도 주전을 힘들 것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토트넘 최대 팬 커뮤니티 '릴리화이트 로즈'를 운영하며 구단 사정에 밝은 존 웬햄은 최근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잔류하더라도 주전보다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계속해서 "손흥민을 붙잡는 건 분명 득과 실이 공존하는 선택"이라며 "그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선수고, 여전히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매 경기 선발로 나설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일부 매체와 인물들은 손흥민의 복귀전부터 '흔들기'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구단은 그를 신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제임스 매디슨은 손흥민의 생일을 맞이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팀 내부의 긍정적 관계성과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고 판단했다.

골드 기자 역시 손흥민의 토트넘에서 입지를 고려해 "결정은 결국 손흥민 본인이 내려야 한다. 10년 동안 한 클럽에 헌신했으니, 남아서 계약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그 권리를 존중해야 하고, 반대로 이적을 원한다면, 가능성 역시 열어두는 게 맞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계속해서 "손흥민이 이번 홍콩 및 한국 투어에 출전하는 게 계약상 의무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만약 투어 전에 이적하게 된다면,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페널티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투어 전 매각설을 일축 시켰다.

끝으로 "이번 주 금요일에 프랑크 감독의 첫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으니, 더 명확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거취가 확정될 날짜를 추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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