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크크벳
페가수스

'그립다 라건아!' 기대했던 이원석 존재감 ↓,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하윤기(KT)의 부상 공백으로 이원석(삼성)의 활약을 기대했으나 실망감으로 돌아왔다. 오는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활약은커녕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이원석은 지난 11, 13일 양일간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대표팀 평가전 일본과의 2차례 경기에서 각각 2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3득점에 그쳤다. 

이승현(현대모비스)을 대신해 2쿼터에 주로 출전한 이원석은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비에선 조시 호킨슨을 상대로 고전하며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1차전 당시엔 몸싸움과 높이 경쟁에서 우위를 전혀 점하지 못하는 모습.

2차전 이원석은 종전 경기에 비해 좀 더 전투적이고 악착같은 모습을 보였다. 호킨슨도 이전과 달리 짜증을 내는 모습도 보였다. 외곽에서부터 강력한 바디 체킹을 통해 압박하다 보니 호킨슨이 외곽에서 겉도는 모습도 나타났다. 

문제는 공격이었다. 한국은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원석의 2대2, 이정현(소노)-이원석의 2대2 픽게임으로 경기를 풀었다. 일본이 2대2 상황에서 스위치를 선택하자 이원석은 페인트존에서 미스매치를 만들었다. 밀고 들어가는 부분까지는 좋았으나 이후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일본의 낮은 중심에 밀려 비틀거리거나 넘어져 끝까지 공격을 완성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2쿼터 중반 한 차례 골밑슛을 성공하긴 했지만, 대체로 아쉬운 결과였다. 

이원석은 지난해 열린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에서는 1차전에선 부진해 혹평을 받았으나 2차전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207cm의 신장에도 외곽슛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탑에서 공을 잡아 곧바로 드라이브 인을 통해 림어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일본 정예 멤버들도 당황할 정도였다. 대표팀은 당시 하윤기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원석의 활약 속에 2차전에서도 접전을 펼쳤다. 

이후 지난 시즌 이원석은 큰 성장을 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이번 대표팀 최종 명단 합류는 거의 확실시됐다. 한국이 귀화 선수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를 대체할 만한 빅맨 자원이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2차례 평가전의 모습만 보면 이원석의 최종 엔트리 합류는 기정사실화가 아닌 불투명으로 변했다. 이승현은 물론 부상에서 막 복귀한 김종규(정관장)마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대표팀은 김종규와 함께할 때 가장 좋은 공수밸런스를 보이며 일본과의 격차를 벌렸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20일 카타르와 2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다. 카타르는 귀화 선수들이 여럿 있으며, 오는 8월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릴 예정인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호주, 레바논과 함께 같은 조에 속한 국가다. 본선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는 무대인 만큼, 이원석은 2경기에서 존재감을 발휘해야 한다. 

사진=KBL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20 데버스 이정후 팀으로 보낸 이유가 있었네! BOS 7년만의 10연승, 2004년처럼 기적 재현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6
7219 'ACE COMEBACK!' 머나야 돌아온 메츠, 후반기 선두 탈환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2
7218 아니 너까지 아프다고? 부상병동 양키스 '털썩'...'ML 좌완 최고 몸값' 에이스 프리드도 물집 통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0
7217 ‘토트넘과 10년 동행’ 손흥민, 거취 곧 윤곽… “프랑크 감독, 기자회견서 직접 밝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3
7216 ‘퍼펙트 괴물’ 진짜로 올해 안에 돌아오나? 불펜 피칭 결과 ‘이상 무’…목표 복귀 시점은 ‘8월 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2
7215 [KBO리그 전반기 베스트] 누가 우리 팀을 ‘하드캐리’ 했나 ② - 6~10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1
7214 프로농구, 25~26시즌 일정 발표…10월3일 LG vs SK 공식 개막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
7213 연이은 실패에 등번호까지 잃은 ‘골든보이’ 친정 복귀 타진 중… “고액 연봉 포기도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1
7212 ‘김하성 한숨 쉬겠네’ 승리 제 발로 걷어찬 ‘본헤드 플레이’, 삐끗하고, 걷고, 막고…탬파베이 부진, 불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0
7211 조인성 다음은 박동원? 15년 만의 ‘양의지·강민호 시대’ 타파 가능성 보인다…‘미스터 올스타’ 기세 이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210 'KIM을 배신자로 만들 수는 없지!' 갈라타사라이 이어 친정팀 페네르바체도 김민재 영입전 합류…“곧 공식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209 'HERE WE GO' 떴다! '52경기 54골' 괴물 FW, 아스널행 확정…"이적료 12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7
7208 韓 축구 초대박! 양현준, 챔피언십 무대 밟는다…'19골' 핵심 윙어 대체자 낙점, "이적 의사 표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3
열람중 '그립다 라건아!' 기대했던 이원석 존재감 ↓,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6
7206 'HERE WE GO' 확인! '탈맨유 신화' LB, 구단과 실랑이 끝 결국 레알 간다!..."24시간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3
7205 [공식 발표] 재계약 앞두고 부상?…그래도 문제없다! 'DPOY' 자렌 잭슨 Jr “사인 완료, 멤피스에 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5
7204 '125년 역사상 단 13명' 김병현과 함께 밤비노의 저주 깼던 프랑코나, 통산 2,000승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22
7203 '세 번의 결승→0분 출전' 정색한 이강인, 드디어 PSG 떠난다…"자금 확보 차원서 매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62
7202 U-19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61-63 석패…월드컵 첫 승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8
7201 극적 타결! '연봉·여친 포기+훈련 불참' 52경기 54골 괴물 공격수 마침내 아스널 간다!..."대리인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