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크크벳
허슬러

81분 뛴 손흥민 침묵…토트넘, 노팅엄에 0-1로 져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5 2024.12.27 15:00

노팅엄전에서 슈팅하는 토트넘 손흥민(가운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81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나며 팀의 2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리버풀과의 직전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3-6 완패를 당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리그 2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승점 23(7승 2무 9패)으로 20개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반면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낸 노팅엄은 승점 34(10승 4무 4패)로 3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뒤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7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의 징계를 받았던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복귀전을 치렀다.

아울러 2021년 7월부터 4개월 동안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감독과의 인연으로도 관심을 끈 경기였다.

승부가 갈린 것은 전반 27분이었다.

노팅엄의 역습 상황에서 미드필더 모건 깁스 화이트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안토니 엘랑가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가볍게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 골을 뽑았다.

손흥민이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찼으나 옆 그물을 출렁이면서 토트넘은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만회를 위한 토트넘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노팅엄의 수비를 뚫을 만큼 날카롭지는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상대 역습을 차단하려던 수비수 제드 스펜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기까지 했다.

공을 모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슈팅 2회,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90%(39회 시도해 35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팀은 패했지만, 풋몹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인 7.2를 줬다.

소파스코어도 손흥민에게 팀 내 가장 높은 7.4의 평점을 매겼다.

다만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가장 낮은 평점 3을 부여하며 상반된 평가를 하기도 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대부분 주저하고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인 뒤 경기 종료 10분 전 교체됐다"면서 "토트넘은 그에게서 더 많은 추진력과 덜 주저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81분 뛴 손흥민 침묵…토트넘, 노팅엄에 0-1로 져 2연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31 [오피셜] 아스널 드디어! 수비멘디 영입 확정, 등번호 36번..."꼭 이루고 싶은 이적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
6730 말썽 많이 피웠는데, 떠난다니 아쉽네...워커 "맨시티 팬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4
6729 '주전 보장 없다' 손흥민, 열악한 조건에도 토트넘과 동행 결단?…"SON, 중대한 결정→잔류 선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3
6728 역시 ‘맨전드’ 솔샤르, 1,360억 골칫덩이 데려가나?... "베식타스, 산초 영입 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7
6727 '신시내티 최악의 악성계약 선수' 방출이 전화위복? ML 최고 명문팀 양키스로 향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4
6726 여자 농구, 태국 111-50 완파…4승 1패로 존스컵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3
6725 ‘0원 깜짝 영입’ 노리는 맨유, PL 통산 71골 공격수 정조준… “팀에 부족한 자질 채워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3
6724 ‘충격 6연패’ 양키스, 저지마저 침묵하다니…마운드가 무너지고, 선두 자리도 날아가고, 부상 소식까지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4
6723 [오피셜]“다음에 만나면 적이다!” 맨시티 레전드 워커, PL 승격팀 번리 합류…“매우 기대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
6722 “백업 자원 활용” 손흥민, 이적 서두르지 않는다…"MLS 거절→사우디 관심" 속 ‘적절한 타이밍’만 기다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21 “재앙이야” 김하성 오자마자 2G 연속 끝내기 패배라니…무너진 탬파베이 ‘철벽 불펜’, 도마 오른 투수 운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20 가는 팀마다 '실패·배신자' 낙인…등번호도 잃은 '골든보이', 친정 복귀하나? "벤피카는 내 집, 언젠간 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2
6719 '182,000,000$' 사이영 투수, 0점대 마무리 돌아온다! 다저스 역전패에도 화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6
6718 "부주장 둘은 참석, 호날두는 반드시 왔어야 했다"…故 조타 장례식 불참한 주장에 쏟아진 비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4
6717 ‘큰일 날 뻔!’ 열흘 전 악몽 되풀이되는 줄…만루 기회 놓친 이정후, ‘홈 주루사’ 면한 것이 다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9
6716 "복귀 완료" 韓 축구 경사! '골든보이' 양민혁 프리시즌 앞두고 토트넘 1군 훈련세션 합류...데뷔전 치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9
6715 ‘162.4km+KKK’ 미쳤다! 생일 자축한 오타니의 호투…‘2연패’ 다저스, 가까워지는 ‘100% 이도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8
6714 ‘6실점→5실점→8실점→3실점→8실점’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7년 만의 최악 부진, ‘안경 에이스’의 힘겨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0
6713 ‘15전 16기’ 감격의 첫 승 도운 안방마님 ‘특별 케어’, 이래서 152억 썼다…“누구보다 좋아해 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2
6712 ‘161km 마무리’ 못 나와도 괜찮아, ‘158km 경력자’가 있다! 고공행진 한화의 ‘언성 히어로’ 한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