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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손흥민 이적,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확정…"프랑크 입장 발표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5 07.14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거취가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결정될 전망이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팬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골드는 손흥민의 거취를 묻는 한 팬의 질문에 보다 구체적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골드는 "손흥민의 휴가 복귀는 가족과 선약으로 늦어졌다. 복귀 첫날 메디컬 테스트와 1km 테스트 런이 있었을 것이고, 이러한 흐름으로 미루어 보면 구체적 대화가 오갔을 가능성은 낮다"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직접 손흥민의 몸 상태와 경기력을 판단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결정은 손흥민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활약하며 헌신해왔다. 계약기간을 채우고 싶어 하든 이적을 원하든 존중받아야 할 선택지"라며 "프랑크와 손흥민은 진솔하고 열린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랑크의 부임 후 첫 기자회견이 오는 18일 예정돼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손흥민의 거취를 둘러싼 입장을 밝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 10년여 동안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명실상부 레전드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2022/23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달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홈경기(4-0 승리) 이후 줄곧 국내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했고, 12일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머지않아 이적 여부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8일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의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는 토트넘의 레전드이며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대신 우승을 위해 잔류해 왔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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