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페가수스
업

‘천만다행!’ 타구 맞은 김하성 큰 부상 피했나, 엑스레이 결과 ‘이상 무’…“내일 상태 지켜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2 07.14 09: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파울 타구에 발을 맞고 교체된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일단 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방송사 ‘팬듀얼 스포츠 네트워크’의 탬파베이 구단 전담 리포터인 라이언 배스에 따르면,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하성의 엑스레이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바로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캐시 감독은 “내일 김하성의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교체됐다. 특히 7회 초 3번째 타석이 문제가 됐다. 파울 타구가 3번이나 김하성의 몸을 맞춘 것이다.

그중 4구가 문제였다. 빠른 타구가 김하성의 왼쪽 발을 직격했다. 순간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진 후 몸을 일으켰으나 고통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나와 김하성의 상태를 확인했다.

김하성은 타석에 남았으나 9구 만에 삼진으로 물러난 후 7회 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2루수 테일러 월스가 유격수로 이동하고 커티스 미드가 2루에 투입됐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과 트레이너가 부상 정도를 확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고통을 호소하는 김하성의 모습이 보였다.

부상이 심각하다면 탬파베이나 김하성에게나 끔찍한 소식이었다. 탬파베이는 팀 ‘최고 연봉자’를 부상 복귀 열흘 만에 다시 잃을 판이었다. 시즌 후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 해지)을 선언하고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김하성도 자칫하면 본인의 시장 가치가 더 떨어질 위험이 있었다.

그나마 첫 엑스레이 검사에서 큰 이상이 확인되지 않으며 한숨 돌린 상태다. 적어도 골절로 장기간 결장하는 ‘대형 사고’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면 엑스레이로 확인되지 않은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므로 앞으로 며칠간 김하성의 상태가 중요해 보인다.

전반기를 50승 47패(승률 0.515)로 마친 탬파베이는 이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한다. 3명의 선수(주니오르 카미네로, 조너선 아란다, 드루 래스머센)가 올스타전 출전을 위해 애틀랜타로 떠나는 가운데, 김하성은 발 상태를 지켜보며 후반기 복귀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중계화면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93 'HERE WE GO 확인' 리버풀 '탐욕' 때문에 '1,582억 먹튀 FW' 누녜스, '낙동강 오리알' 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35
7392 '이런 미친 구단 또 없습니다'...'韓 특급 유망주' 임대 소식, '일본어'로 전한 브라이턴→영어 수정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9
7391 "프랑크·레비, '손흥민 잔류' 결단" 韓 축구 풍악 울린다!→'UCL 정상탈환' 정조준..."SON 리더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1
7390 '韓역사상 이런 선수가 있었나?' 김민재, 뮌헨서 '무시당하더니'...'유럽 초호화 빅클럽' 러브콜 大폭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4
7389 배지환 MLB 복귀 가능성 초록불 켜지나? ‘강력 경쟁자’ 팀 떠났다…피츠버그, 베테랑 좌타자 프레이저 트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81
7388 ‘공짜로 데려온 차세대 유망주’사사키, 8월 말 복귀 유력...최악의 제구력 극복하고 진짜 에이스로 거듭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60
7387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슬럼프로 주춤" 美 매체도 혹평한 이정후의 공격력, 후반기 개선 가능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13
7386 "17년이라는 시간 함께해...마음만은 여전히 그라운드 향해 있다" 키움 떠나는 '원기 매직' 홍원기 전 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30
7385 “더 이상 할 말 없다”던 이정후, 이제는 안 억울할까? MLB, 판정 논란 잠재울 ABS 도입 논의 본격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22
7384 ‘레전드 픽은 달랐다’ 커쇼, 단 6구로 홈런더비 챔피언 2명 제압...기립박수 속 마운드 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383 '이럴 수가!' 시즌 득점 1, 2위가 약속의 땅 LA로 모이나? 오프시즌 최대 관심사 브래들리 빌, 피닉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382 이게 다야? 사실상 쿠냐 외 영입 無 아모링, 결국 맨유에 결국 분노 폭발..."답답함 토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4
7381 "내 커리어에서 가장 멋진 경험" 라이벌팀 올스타 선수도 찬사 가득, '레전드' 커쇼에 대한 대우는 달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3
7380 아이고 창피해! '18세 신성' 야말, '아빠 망신 다 시킨다'→성인식서 '女모델 가슴 사이즈 요구+왜소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0
7379 '뉴캐슬→리버풀→6부 리그' '英이적료 최다 갱신' 캐롤, 끝없는 추락 '데뷔전서 1-5 참패' "애들은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0
7378 토트넘 내부 관계자 충격 폭로 터졌다…"손흥민 이적 확실시→만족할 만한 제안 있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6
7377 음뵈모 영입 가속? AC 밀란, 맨유 ‘1341억 애물단지’ 호일룬에 러브콜!..."영입 자금 마련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9
7376 'MLB 전설 커쇼보다 더 뛰어났던 재능' 前 류현진 동료 유리아스 가정폭력 징계 해제, MLB에서 다시 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3
7375 '이럴 수가' 獨 1티어 기자 떴다…김민재 바르셀로나행 무산, "아라우호 잔류→애초부터 관심 없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2
7374 연장을 홈런 더비로? 대체 누가 만든 거야! MLB 올스타전 사상 첫 ‘스윙오프’ 탄생 비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