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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고우석, 불안과 기대 사이...153.5km 강속구로 '시즌 2세이브+평균자책점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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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고우석이 올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워너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그 트리플A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의 7-6 승리를 지킨 고우석은 지난달 30일 첫 세이브를 기록한 뒤 13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올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5.11에서 5.02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총 41구를 던진 고우석은 최고 구속 시속 95.4마일(약 153.5km)까지 찍었다. 

고우석은 8회 말 마운드에 올라 안정감 있는 피칭을 펼쳤다. 선두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다음 타자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번째 타자와는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타자를 상대로 시속 94.3마일(약 151.8km)의 패스트볼을 꽂아 넣으며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9회 말에도 마운드를 지킨 고우석은 선두타자를 다시 한 번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다음 타자에게 던진 2구째 낮게 떨어진 패스트볼이 중견수 방면 2루타로 연결됐다.

1사 2루에서 디에고 카스티요를 2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그 사이 주자가 3루까지 진루하며 2사 3루 위기로 이어졌다. 결국 후속 타자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한 고우석은 마지막 타자 조이 위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우석은 지난달 18일 디트로이트 이적 후 첫 두 경기에서 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3번째 등판에서는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고전했고, 지난 10일 경기에서는 1⅓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5.1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2이닝 1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ilb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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