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보스
조던

[UFC 뉴스] 박준용, 타바레스에 스플릿 판정승...UFC에서만 8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23 2024.11.27 03:44

지난 13일(이하 한국 시각) 박준용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코메인 이벤트에서 타바레스에 스플릿 판정승(29-28, 29-28, 28-29)을 거두었다.

박준용이 경기 전 계획한 게임플랜이 완벽히 통했다. 박준용은 UFC 미들급 최다 경기(25회) 기록을 가진 베테랑 타바레스에게 거친 압박을 걸겠다고 공헌한 적이 있는데, 경기 당일 1라운드 초반부터 전진 압박하다 원투 펀치에 맞아 균형을 잃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2라운드부터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박준용은 잽과 카프킥으로 타바레스를 제압했다. 강력한 보디샷으로 타바레스의 복부에 큰 대미지를 입혔으며, 테이크다운 역시 성공했다. 3라운드 초반부터 난타전으로 강하게 밀어붙여 케이지에서 타바레스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기도 했다. 이후 경기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에서 컨트롤 함으로써 승기를 굳혔다.

박준용은 스플릿 판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승리 확정 후 봉산 탈춤을 추면서 자축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게임플랜대로 잘됐다. 타바레스가 확실히 여우다. 영리하게 잘 싸웠다"라고 타바레스를 칭찬했다.

박준용과 두라예프 박준용과 두라예프 박준용과 두라예프 Jeff Bottari

사실상 심리전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박준용은 타바레스의 공격에 맞으면 별거 아니라는 듯이 손가락을 저었다. 박준용은 "감독님이 시합 들어가기 전에 타바레스는 똑똑하니까 밀린다 싶으면 웃거나, 큰 대미지가 아니라는 듯이 제스처를 취하라고 했다. 그렇게 하니까 타바레스가 더 공격을 안 했다. 심리전이 토하는 것 같아서 계속 심리전을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UFC 최고 베테랑을 꺾은 박준용은 다음 상대에 대한 질문에는 "톱15 랭커를 붙여주면 감사하고, 아니면 돈 되는 선수를 붙여주면 좋겠다. 오늘 밤은 삼겹살에 김치를 먹으며 즐길 것"이라고 웃었다.

현재 박준용은 MMA 통산 전적 18승 6패를 기록 중이며, UFC에서만 8승 3패를 기록했다. 박준용이 목표 중인 한국 UFC 최다승(13)까지는 5승이 남았고, 최다 출전(18)까지는 7경기가 남은 상황이다. 현재 이 기록들은 박준용의 롤모델인 선배 '스턴건' 김동현(42)이 보유하고 있다.

조선 하와이 이주민의 후예 타바레스는 이날 UFC 미들급 최다출전(25), 최장 경기 시간 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지만, 뼈아픈 패배를 겪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37 '눈물 뚝뚝' 손흥민, 韓서 마지막 고별 직감 "홍콩서부터 말수 적어져"...英 매체, "SON, 케인 이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1
8536 "좋은 수비로 위기 막아" 김민재, '韓 철기둥 답다!'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서 '佛 명문' 공격 꽁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8535 [뉴캐슬 기자회견] '10년 간 맞대결' 손흥민에게 경의 표한 하우 감독, "PL 레전드자 최고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0
8534 반년밖에 안 남은 '류현진 후계자' 영입한 이유 있었네! 보스턴 선발 투수 태너 하우크 시즌 아웃, 메이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2
8533 "감금·폭행·성관계 강요" 아스널로 떠난 요케레스 대체자 데려왔더니...스포르팅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2
8532 남자 농구 에이스 이현중 "첫 상대 호주, 강팀이지만 뛰어봐야 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1
8531 KKKKKKKKKK '지구 최강 1선발'의 위엄...스쿠발, 160km 강속구 앞세워 10K+무볼넷 역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4
8530 [뉴캐슬 기자회견] 토날리, "韓 팬들 기억할 것"…박승수, "흥민이 형과 유니폼 교환하고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7
8529 장하다! 'KBO 역수출' 투수, 現메이저리그 홈런왕 상대 '삼진-삼진-삼진'...TEX 감독,"전체적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8
8528 아, 리버풀 너무 무섭다 'UCL의 사나이' 마저 영입할까..."이사크와 함께 영입 타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27 ‘KBO 악연’ 이정후 또또 좌절했다→16타수 무안타 침묵...끝나지 않은 악몽, 메이저리그까지 따라온 천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26 공신력 '최고 매체' 단독! 손흥민, 美서 최고 대우 받는다…“LAFC 이적 막바지, 연봉 TOP 3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1
8525 제발 어디든 가라!...리버풀 ‘1568억 애물단지’ 드디어 매각? "AC밀란, 최우선 타깃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8524 [현장스케치] '심쿵!' 이강인, 35도 폭염에도 '열정 대박'...웃고 뛰고 '완벽 팬서비스'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8
8523 싱글벙글! 야말, 함박 미소로 포옹 '이렇게 밝은 선수였다니'...바르셀로나, 초청 핵심 인사 함슬 대표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8522 [현장핫피플] '끝내 오열' 흥민이 형, 제발 떠나지 마!...사랑하는 주장, 잃는 슬픔? 애틋한 표정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2
8521 'HERE WE GO'확인! 첼시, 맨유 '폭탄조' 가르나초 영입 추진한다..."이적 리스트에 올라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1
8520 "월드컵이 가장 중요"…토트넘과 '이별 선언' 손흥민, 끝까지 헌신! 독일·사우디·이탈리아 거절→美 LA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0
8519 돈치치, NBA 레이커스와 재계약…3년·2293억원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7
8518 [현장목소리] "월드컵 우승 최우선 목표" 亞 최초 4관왕 이강인, UCL 넘어 '태극전사'로 세계정복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