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텐

‘홈런? 나는 3루타로 증명한다!’ 오타니 넘은 이정후, 시원한 2타점 3루타 폭발…SF 역전 견인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08 07.12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홈런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루타로 화답했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LB 정규시즌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말 1사 1, 2루 기회에서 2번째 타석에 섰다. 다저스 선발 투수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2-2 카운트 승부를 이어가던 이정후는 5구째 시속 96.6마일(약 155.4km)을 통타했다.

우중간으로 뻗어 나간 타구는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키를 살짝 넘겼다. 깊숙한 곳으로 굴러가면서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여유롭게 3루까지 진출했다. 타구 속도 98.6마일(약 158.7km), 비거리 374피트(약 114m)가 기록됐다.

전날(1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생산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지난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 이후 9일 만에 다시 장타를 터뜨렸다.

특히 3루타라는 점이 눈에 띈다. 올 시즌 8번째 3루타다. 이로써 내셔널리그(NL) 3루타 부문 공동 2위에 자리했던 오타니를 제치고 단독 2위로 치고 나갔다. 1위 코빈 캐롤(애리조나·10개)과는 2개 차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윌리 아다메스의 솔로포(12호)로 선취점을 냈으나 3회 김혜성의 출루에 이은 오타니의 투런포(32호)로 곧바로 리드를 뺏긴 상태였다. 하지만 이정후가 2타점 3루타를 작렬하며 곧바로 샌프란시스코의 우위를 되찾아 왔다.

‘옥의 티’는 주루사였다. 이어진 케이시 슈미트의 좌익수 뜬공 때 이정후는 홈으로 쇄도했다. 그런데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의 송구가 완벽했다. 포수 윌 스미스가 ‘자연 태그’를 할 수 있었다. 아웃 판정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벤치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긴 판독 끝에 아웃 선언이 그대로 지켜졌다. 다만 리플레이로도 제대로 판단하기 쉽지 않아 원심을 유지했다고 볼 여지도 충분했다.

아쉬움은 곧바로 수비로 떨쳐냈다. 5회 초 2사 1루에서 오타니의 깊은 타구를 잘 쫓아가 워닝 트랙에서 잡아냈다. 김혜성과 마찬가지로 공수 양면에서 펄펄 날았다.

한편, 경기는 5회 말 현재 샌프란시스코가 4-2로 앞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7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1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