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타이틀

살아남을 수 있을까? 'KBO 역수출 신화' 페디, 3경기 평균자책점 15.30 대참사에도 선발 등판...세인트루이스의 속내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3 07.12 09: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최근 3경기 평균자책점 15.30(10이닝 17실점)을 기록한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받았다. 

페디는 오는 13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투수로 예정됐다. 그러나 이번 등판이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서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페디는 지난 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1⅓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이전 두 경기에서도 7실점씩 허용하며 극심한 난조에 시달렸다. 시즌 기록도 18경기 3승 9패 평균자책점(ERA) 4.79,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47로 불안하다.

페디의 부진은 카디널스에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2023시즌 KBO리그에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관왕에 오르며 ‘최동원상’까지 휩쓸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와,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세인트루이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올해 들어 완전히 무너졌다.

현지 언론은 트리플A에서 ERA 3.21을 기록 중인 25세 마이클 맥그리비를 페디의 즉시 대체 자원으로 거론하기도 했다. 실제로 맥그리비는 지난 5월 빅리그에 콜업돼 4경기에서 1승 1패 ERA 4.22, WHIP 1.03으로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애슬론스포츠’에 따르면, 카디널스는 베테랑 페디를 그대로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 조금이라도  페디의 남은 가치를 끌어내기 위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카디널스는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우승을 노리는 컨텐더라면 페디 대신 다른 옵션을 택했겠지만, 구단은 그를 통해 트레이드 카드라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페디를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리려면 최소한 한두 차례 좋은 선발 등판이 필요하다.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지난 7일 페디의 충격적인 투구 후 인터뷰에서 “계속 이 길을 가는 것은 지금으로선 득이 없어 보인다. 한 걸음 물러서서 다음 단계를 고민하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또 한번 그의 이름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이번 등판 성적에 따라 페디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7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1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