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펩시
돛단배

[오피셜] 끝내 결단 내린 KT, 우완 강속구 투수 머피 영입…‘7년 동행’ 쿠에바스와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KT 위즈가 ‘장수 외인’ 윌리엄 쿠에바스와 결별하고 새 얼굴과 함께 후반기를 준비한다.

KT 구단은 11일 “쿠에바스를 대체할 투수로 패트릭 머피(30, Patrick Murphy)를 연봉 27만 7천 달러에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우완 투수 머피는 201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20년 9월 처음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이후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치며 MLB 통산 35경기에 3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무대에 도전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활약했다. 총 40경기를 소화하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3.26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라운드락 익스프레스에서 40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트리플A 통산 성적은 109경기(13선발)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다.

나도현 KT 단장은 “머피는 빠른 공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투심, 커터, 커브 등의 구종을 고르게 구사할 줄 안다.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투수진에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머피의 영입으로 KT는 오랜 기간 함께한 쿠에바스에 안녕을 고했다.

2019년 KT에 합류한 쿠에바스는 3시즌 간 32승을 올리며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켰다. 특히 2021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1위 결정전에서 단 이틀만 쉬고 나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KT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이듬해 부상으로 시즌 도중 KT를 떠났으나 1년 만에 돌아왔다. 보 슐서의 대체 선수로 2023년 다시 한국 땅을 밟아 12승 무패로 승률왕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승운이 유독 따르지 않는 와중에도 평균자책점 4.10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올해 한계가 왔다. 구위와 제구 모두 문제를 드러내며 18경기 3승 10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다. 6월 들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를 기록하며 살아다는 듯했으나 이후 2경기 내리 5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KT는 후반기 순위경쟁을 위해 교체를 단행했다. KT는 45승 3무 41패(승률 0.523)로 5위에 오른 채 전반기를 마쳤다. 6위 SSG 랜더스(43승 3무 41패)와는 1경기 차, 반대로 4위 KIA 타이거즈(45승 3무 40패)와는 반 경기차다. ‘살얼음판’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더 강한 외국인 선수가 필요했다.

나 단장은 “7시즌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준 쿠에바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KT 위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83 토트넘 '말썽꾸러기 집합소?'→'상습 과속운전' 英 특급 MF, 'HERE WE GO 떴다!' "6개월 운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2
7082 YNWA 정신 '안필드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 '故 조타 추모' 위해 방문..."조타 형제를 위해 경의 표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8
7081 리버풀, 결국 칼 빼들었다…‘1582억 골칫덩이’ 정리 후 분데스 22골 특급 FW 영입 착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1
7080 '토트넘에 질 수 없지!' 아스널, 수비멘디·뇌르고르 이어 ‘英 특급 테크니션’ 까지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1
7079 맨유, '지갑 열었다!' 카세미루-에릭센 대체자 준비→'1,446억' 쾌척해 레알 마드리드 '핵심 중원'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4
7078 'CWC 8강 알 힐랄, 얼마나 더 강해지려는 거야?'…테오 이어 '제2의 홀란'까지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2
7077 "태권도로 학폭 극복" 女 축구 신동, 리버풀→아스널 초대박 '이적 성사!'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
7076 'KKKKKK' 1라운드 1순위가 터졌다! '슈퍼 2년차' 황준서는 한화 선발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9
7075 롯데,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도주의 캠페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5
7074 대굴욕! 'GOAT급' 안첼로티, 세금 16억 이상 은닉 탈세 혐의...징역 1년, 벌금 6억, 감옥엔 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73 프로농구 정관장 고메즈, '계약 위반'으로 1시즌 자격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72 [오피셜] 끝내 '프랑크 감독' 거절, 주장 뇌르고르 아스널 행 확정!..."지금 너무나도 행복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9
7071 이호성 멀티이닝도, 전진 수비도, 박진만 감독의 수는 모두 통하지 않았다...삼성, NC에 스윕패→8위로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1
7070 ‘날리고, 날았다’ 저지 희생플라이→볼피 아찔 슬라이딩...양키스 끝내기 역전승으로 '시애틀 스윕+4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8
7069 레알 마드리드 '눈물 또륵'...'13년 헌신' 모드리치, 마지막 작별 인사 "난 영원히 마드리디스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4
7068 ‘최초! 최초! 최다!’ 이 정도면 ‘역대급’…기록 우수수 쏟아진 KBO리그, 전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1
7067 ‘천하의 짠돌이’ 레비 회장이? 쿠두스·깁스화이트 이어 “경이로운” MF까지 노린다!… “프랑크 감독이 점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1
7066 ‘배턴 터치’도 아니고…이의리 올 때 되니 또 KIA 덮친 ‘부상 악령’, 이번엔 윤영철이 부상으로 최소 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1
7065 "이적 급물살" 레알, 리버풀 기둥뿌리 통째로 뽑나?… 아놀드 이어 월클 CB까지 '공짜 영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8
열람중 [오피셜] 끝내 결단 내린 KT, 우완 강속구 투수 머피 영입…‘7년 동행’ 쿠에바스와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