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페가수스
타이틀

‘한 건 했다!’ 1천억 원 신인 잭슨 추리오, 데뷔 첫 끝내기 안타...구단 역사상 다저스 시리즈 첫 스윕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4 07.10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잭슨 추리오(밀워키 브루어스)가 데뷔 후 첫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LA 다저스 상대 구단 역사상 첫 시리즈 스윕을 이끌었다. 

추리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다저스와 경기에서 3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밀워키는 9회 말까지 1-2로 뒤졌지만, 앤드류 본의 동점 적시타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0회 말 밀워키 공격에서는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다저스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중견수 깊숙이 플라이를 날려 2루 주자 살 프레릭이 3루로 진루했다.

1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리오는 2구째 시속 85.6마일(약 138km)짜리 스플리터를 받아쳐 내야를 가르는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데뷔 후 첫 끝내기 안타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추리오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며 “그 안타로 스윕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팻 머피 밀워키 감독도 “선수들이 팀의 정체성을 계속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이번 3연전에서는 홈팬들도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추리오는 2021년 국제 유망주 자유계약으로 밀워키에 입단했다. 밀워키는 2023년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20홈런-40도루를 기록한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같은 해 12월 8년 8,200만 달러(약 1,091억 원)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빅리그 데뷔 전 선수가 체결한 계약으로는 최고액이었다.

그는 메이저리그 첫 시즌부터 호타준족의 면모를 과시하며 타율 0.275, 21홈런, OPS 0.791을 기록했다. 데뷔 2년 차인 올해는 92경기에서 타율 0.260(389타수 101안타) 15홈런 56타점 OPS 0.746을 기록 중이다.

한편 다저스는 이번 시리즈에 2025 올스타 야마모토 요시노부, 클레이튼 커쇼,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2024 올스타 타일러 글래스나우까지 총동원했다. 그럼에도 밀워키를 넘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다저스는 2019년 4월 이후 처음으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34 “믿을 수가 없다, 모든 게 특별해” 커쇼도 오타니도 대호평! ‘미시오로스키’ 이름 똑똑히 알렸다…“날 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74
7033 오타니 천적이라서 데려왔더니..."정말 끔찍한 계약" 혹평 쏟아지는 다저스 마무리 스캇, 제2의 헤이더 o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28
7032 韓 축구 초대박 소식! 바르셀로나, 김민재 영입 나선다…"플릭 전술에 적합→단 아라우호 이적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45
7031 '부상, 부상, 부상' 무너진 양키스 선발진, 트레이드 시장 통해 보강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15
7030 "답답하면 형이 뛰세요"→기성용 부름에 응한 박지성 이어 드로그바, 부폰까지 출전...2025 아이콘 매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59
7029 "어떤 수비도 감당 불가" LAL 노림수는 2년 뒤? '아킬레스 부상' 릴라드 행선지 급부상!...성사 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22
7028 '충격' 야마모토+커쇼+글래스나우도 못 막았다! LA 다저스 밀워키전 싹쓸이 패...'6년 만에' 6연패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1
7027 '어메이징!' 피닉스 스타 데빈 부커 역대 최고 연봉에 연장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2
7026 ‘득표율 95.9%’ 압도적! 거의 모두가 ‘지구 최강 좌완’ 인정하네…‘역대 2번째’ 대기록도, 94년 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8
7025 '새로운 역사를 썼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연고지명선수 김건하와 프로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24 ‘지금 날 속인거니?’ 제이든 산초 유벤투스 협상, 사실 없었다! “유벤투스, 산초 연봉 부담 의사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23 오르락내리락 '우석코인?' 구속은↓평균자책점은↑...1⅓이닝 2실점, 예측할 수 없는 기복에 빅리그 콜업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20
7022 비상! '대위기' 오타니 정말 위험한 거 아니야? NL MVP 이어 홈런왕도 빨간불, 슈와버·수아레스 2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3
7021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前 동료에게 올스타 자리 내준 소토, '빅피처'는 다른 곳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
7020 6년간 7팀 전전→日 진출→재계약 실패...류현진 커터에 영감 준 '사이영상 출신' 카이클, 캔자스시티와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9
7019 ‘인맥야구’ 아니냐고? 그럴 리가! ‘김하성 백업’ 유틸리티 내야수, 실력으로 증명했다…“어디서나 ‘골드 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8
7018 ‘431홈런 쾅!’ 스탠튼,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50위 등극’...명예의 전당 헌액자 칼 립켄 주니어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5
7017 ‘잘 봤나 다저스? 이게 마무리다!’ 무사 2루서 ‘164km+KKK’ 완벽투…‘6번째 블론’ 스캇과 비교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3
70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大진지 모드 발동! 후벵 아모링, 다큐멘터리 촬영 ‘결사 반대’→186억 포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9
7015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홈런왕 랄리, '남다른 정신 수양법'으로 저지 넘본다...24년 만에 MVP 역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