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펩시

‘172.2km’ 총알 2루타 쾅! 김하성이 탬파베이 구했다…결정적인 동점타→역전 득점까지 팀 공격 첨병 역할 ‘톡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3 07.10 09: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돌아온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를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내는 동점 적시타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 리스 올슨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 끝에 안타를 쳐냈다. 2회 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서서 7구 승부 끝에 유격수 쪽 깊숙한 땅볼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2번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 초 3번째 타석에서 빛났다. 2사 2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체이스 리를 만났다. 초구 시속 89.5마일(약 144km) 싱커가 가운데로 몰리자 놓치지 않고 통타했다. 경기장 가운데로 쭉 뻗은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가 됐다.

타구 속도 시속 107마일(약 172.2km)의 빠른 타구였다. 김하성의 적시타 덕에 2-3으로 끌려가던 탬파베이는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김하성의 적시타는 ‘나비효과’로 이어졌다. 테일러 월스까지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김하성을 불러들였다. 역전 득점이 나오는 사이 월스는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대니 잰슨까지 좌전 2루타를 터뜨리너디 얀디 디아스가 중전 적시타를 더하며 탬파베이가 순식간에 4점을 뽑았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2년 2,900만 달러(약 396억 원)에 계약했다. 기나긴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서 3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그런데 이날 ‘더블 스틸’ 도중에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김하성은 보호 차원에서 사흘간 결장했다. 그리고 전날(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복귀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활약은 탬파베이에 매우 중요했다. ‘주포’ 브랜든 라우가 가벼운 옆구리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돌아온 김하성이 타선에 힘을 보태야 했는데 그 역할을 100% 해내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탬파베이가 김하성에 투자한 이유를 그대로 보여 줬다.

한편, 탬파베이는 6회 말 현재 김하성의 적시타를 필두로 승부를 뒤집으며 6-3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4 SSG, 임훈·봉중근·박재상 코치 합류..."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위상 구축"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7
14273 "몸이 미국으로 이끌렸다"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MLB 도전 이유 고백..."류현진·오타니·야마모토 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3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4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7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4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2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9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