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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 00: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정선기 감독)이 제5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올해 최강팀으로 꼽히는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타격전 끝에 13-9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유소년야구의 메카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 내 총 6개 구장에서 80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6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으며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SOOP, 위팬(골드배트), 그로잉업 '유사나 핼스팩'이 후원했다.

특히 유소년리그(U-13) 청룡 결승전 등 두 게임을 TV중계 방식으로 SOOP을 통해 소대수 캐스터와 최강야구 오현택 위원의 해설로 전국 생중계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청룡에서 우승한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조별 예선에서 경기 일산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최영수 감독)을 7-4,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마낙길 감독)을 4-2, 경기 김포시위드유소년야구단(최훈 감독)을 9-1로 이기며 조 1위(3승 전승)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최대 고비인 4강전서 그동안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천적' 경기 구리시유소년야구단(박민철 감독)을 만난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박민규의 쐐기 2타점, 홍재민의 3타수 3안타 1타점 맹활약을 앞세워 7-6 승리를 거두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전 대회 우승 팀이자 올 시즌 최강 멤버를 자랑하는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 두산 베어스 최승용, 김성재와 키움 히어로즈 오상원 등 프로야구 선수를 다수 배출한 '강호'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상대로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1회 초 공격부터 예상 밖의 맹공을 펼쳤다. 1번 타자 홍재민의 좌전안타를 시작으로 박민규와 최수영, 강건이 각각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3득점 빅이닝에 성공,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 회말 곧바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반격이 시작됐다. 실책과 황현민의 적시타를 묶어 2득점해 스코어는 3-2가 됐다. 3회 초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박민규의 좌전안타, 전주호의 1타점 2루타, 최수영과 정선우가 각각 1타점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해 6-2로 달아났다.

4회 초 공격에서도 장시윤의 우전안타, 홍재민의 2루타에 이어 김도윤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박민규의 대형 중월 투런 홈런, 최수영의 2루타 등 타선이 폭발한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10-2로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 최강팀답게 마지막 저력을 발휘했다. 5회 말 공격에서 이새찬의 우전안타를 시작으로 김도영의 중전안타, 최현성과 황현민의 1타점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을 묶어 4득점에 성공, 10-6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6회 초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김도윤, 박민규, 전주호의 연속 3안타와 최수영의 타점으로 다시 3점을 추가하며 13-6으로 달아났다. 6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이새찬의 중전안타, 김도영의 우전안타, 최현성 좌전안타 등 연속 3안타와 허건우의 1타점 적시타로 3점을 따라붙는 데 그쳐 13-9로 승부가 마무리됐다. 치열했던 타격전 끝에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은 추격을 뿌리치고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15타수 6안타(타율 0.400) 2루타 6개 5타점 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리더로서 전경기 공수에서 맹활약한 김도윤(시흥시유소년야구단)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황현민(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홍재민(시흥시유소년야구단)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김도윤은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상은 함께 뛰어준 팀원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잘 지도해주신 정선기 감독님, 박유진 코치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 최정 선수가 롤모델이며 오래 팀의 중심을 지키며 공격도 수비도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팀내에서 그런 믿음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 정선기 감독은 “2025년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메인리그인 유소년청룡 2번째 우승을 하여 너무 기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체력유지하며 뛰어준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이번 대회 팀웍을 강조했는데 잘 따라와줘서 모두 하나가 되어 뛰어준 게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흥시에서 우리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시흥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정성원 회장님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는 단장님이신 성훈창 시흥시의원님, ㈜메이저스포츠산업 박동규 대표님 그리고 선수들이 맘껏 대회를 치룰수 있게 힘써주시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공부하는 야구를 지향하기 위해 주말, 방학, 연휴 위주로 대회를 치루고 있지만, 일자가 한정된 관계로 가끔 평일에 연결되어 개최되는 대회는 선수나 학부모님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소년야구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완벽하게 지원해 주신 횡성군 김명기 군수님,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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