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이태리

‘이런 로또가 있나!’ 리베라토, 타율 0.429+OPS 1.076 맹타...'진짜 6주만 쓰고 보낼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9 07.09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루이스 리베라토 활약상이 심상치 않다.

지난달 22일 KBO리그에 데뷔한 리베라토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429(42타수 18안타) 2홈런 9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타율은 0.618, OPS는 1.076에 달한다. 득점권 타율도 0.643으로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리베라토는 한화의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됐다. 플로리얼은 지난 6월 초 KIA전에서 투구에 오른손 등을 맞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대체 선수로 리베라토와 6주 계약을 맺었고, 그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6주만 쓰고 보내기에는 아쉬움이 크다.

리베라토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 3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14-8로 승리했다.

1회말 이원석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리베라토가 유격수 앞 땅볼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문현빈의 2루타가 터지며 리베라토는 3루까지 진루했다. 계속된 찬스에서 노신환이 좌전안타를 치자 리베라토가 홈을 밟았다.

3회말에는 빅이닝이 터졌다. 이원석이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고, 리베라토는 초구 시속 135km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 문현빈의 포수 앞 땅볼 때 리베라토는 2루까지 진루했다. 노시환의 볼넷으로 한 베이스를 더 나간 리베라토는 채은성의 우전 2루타에 홈을 밟았다. 채은성을 시작으로 김태연, 하주석, 최재훈, 심우준이 4타자 연속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화는 순식간에 9-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리베라토는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다시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내며 이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화는 6안타를 몰아치며 4점을 추가해 13-3, 10점 차를 벌렸다. 

7회 무사 1,2루 리베라토의 마지막 타석. 그는 김태형의 초구 시속 129km 커브를 노렸지만, 4-6-3 병살타로 연결됐다. 이어 2사 3루에서 폭투가 나오며 한화는 1점을 추가했다.

KIA는 8회에 5점을 뽑아냈지만, 한화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시즌 50승 2무 33패를 기록하며 5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이는 1992년 빙그레 시절 이후 33년 만의 쾌거였다.

리베라토의 계약 종료까지는 이제 4주밖에 남지 않았다. 한편, 플로리얼은 8일 입국해 재검진을 받은 뒤 13일부터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무려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지은 한화가 또 다른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