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홈카지노

'류현진 신인왕 경쟁자도 다쳤네...' 안풀려도 너무 안풀리는 애리조나, 특급 마무리 밀러 부상자 명단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36 07.09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갈 길 바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또 부상자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특급 마무리 셸비 밀러다. 

미국 CBS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의 투수 밀러가 오른쪽 팔뚝 경련 증세로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밀러는 지난 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출전해 1이닝 동안 삼진 하나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 스포츠에 따르면 밀러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 휴식기 직후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아직 복귀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다.

지난 2009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9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밀러는 2013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선발 특급 유망주로 꼽혔다. 당시 15승 9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며 카디널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또 류현진과 치열하게 내셔널리그(NL) 신인왕 경쟁을 펼치며 국내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NL 신인왕은 호세 페르난데스가 차지했으며, 밀러는 3위, 류현진은 4위에 올랐다. 

이후 2번째 시즌도 성공적으로 마친 밀러는 2015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 그리고 불운이 시작됐다. 그는 해당 시즌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하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6승 17패를 올려 NL 최다 패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뒤 부상과 부진에 시달린 그는 2023년 LA 다저스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해 처음으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후 밀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쳐 지난 겨울 1년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애리조나와 계약한 밀러는 5월부터 마무리 자리를 꿰찼다. 시즌 성적은 37경기에 나서 3승 3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1.98로 순항 중이었다. 

애리조나는 이번 시즌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에 힘을 잃은 상태다. 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45승 46패(승률 0.495)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위치했다. 와일드카드 경쟁권과의 격차는 4.5 경기다. 

물론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직전 시리즈에서 간판 타자 코빈 캐롤이 돌아오면서 타선은 활기를 되찾았다. 그럼에도 1선발 에이스 코빈 번스의 부상 공백이 뼈아프다. 6년 2억 1,000만 달러(약 2,873억 원) 계약을 맺고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은 번스는 지난달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애리조나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셀러와 바이어의 갈림길에 서 있다. 만약 판매자로 노선을 취할 경우 계약 기간이 반년 남은 메릴 켈리, 에우헤니오 수아레즈, 밀러를 모두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 부진했지만 지난 5시즌 간 50승 31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한 잭 갤런도 마찬가지다. 

만약 밀러의 부상이 길어질 경우, 애리조나는 윈나우는 물론 그를 판매하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 이도 저도 하지 못한 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넘길 위기에 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4 SSG, 임훈·봉중근·박재상 코치 합류..."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위상 구축"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7
14273 "몸이 미국으로 이끌렸다"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MLB 도전 이유 고백..."류현진·오타니·야마모토 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3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4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7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4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2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9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