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허슬러
이태리

'충격적 트레이드'의 주인공 론조 볼, 클리블랜드와 더 높은 곳을 꿈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6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새로운 포인트 가드 론조 볼과 함께 NBA 파이널 우승에 도전한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지난 2020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출신 아이작 오코로를 시카고 불스로 보내고 볼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 2017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출신인 볼은 패스 센스가 뛰어난 '천재 가드'로 불렸다. 아버지 라바 볼과 동생 라멜로 볼로 인해 더 큰 인기와 화제를 모았지만, 볼의 실력도 엄청났다. 

볼은 지난 2020/21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평균 14.6득점 5.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자이언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멋진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시카고 불스로 팀을 옮긴 뒤 그의 농구 인생이 꼬였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무릎 연골 이식 수술까지 받았다. 이후 그는 두 시즌을 통째로 날리며 아쉬운 나날을 보냈다.

그리고 지난 2024/25시즌 볼은 오랜만에 코트에 복귀해 35경기를 뛰며 평균 7.6득점 3.4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미국 ESPN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복귀했을 때 제가 움직이는 사실에 놀랐다"며 "아쉽게 손목에 문제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즉 무릎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볼의 가능성을 본 클리블랜드는 그를 데려와 가드진을 보강했다. 메인 볼핸들러인 다리우스 갈랜드 시즌 초반 결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이들은 빈자리를 채울 가드가 필요했다.

볼은 클리블랜드 전력에 대해 "제 플레이 스타일과 딱 맞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도노반 미첼은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빠르고 픽 게임을 할 수 있는 빅맨이 2명이나 있다"고 표현했다. 이어 "양쪽에서 다양한 옵션을 갖춘 부분은 대단한 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64승 18패(승률 0.780)를 기록해 동부 컨퍼런스 전체 1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인디애나 돌풍에 밀려 2라운드에서 질주를 멈췄다.

 볼은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선수는 아니다. 그는 6시즌 동안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다만 다음 시즌에는 플레이오프를 경험할 것이 유력하다. 볼 역시 이번에는 플레이오프에 나가 이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볼은 차근차근 가까운 미래부터 내다보고 있다. 그는 "지금은 트레이닝 룸에서 하체와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75 ‘명예의 전당’ 들어갈까? 통산 2,000안타 고지 정복한 마차도…역대 11번째 진기록도 달성, “다음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3
6874 '류현진 신인왕 경쟁자도 다쳤네...' 안풀려도 너무 안풀리는 애리조나, 특급 마무리 밀러 부상자 명단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2
열람중 '충격적 트레이드'의 주인공 론조 볼, 클리블랜드와 더 높은 곳을 꿈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7
6872 '149km→153km→155km' 잃어버린 강속구 되찾았다...불굴의 고우석, ML 1위팀서 빅리그 데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
6871 ‘한국시리즈 MVP’ 복귀 청신호! 김선빈, 7주 만에 출전해 ‘멀티 히트’…함께 경기 나선 나성범은 무안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48
6870 [매치 스포일러] 유럽 최강자들의 싸움! 파리 생제르맹 vs 레알 마드리드, 결승행 티켓 가져갈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0
6869 “거의 정상에 가까워져” 김하성, 출전은 언제쯤? ‘145홈런 2루수’ 함께 빠지니 ‘물방망이’ 탬파베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7
6868 음뵈모, 슬슬 힘들다! 2차 제안 거절 후 좌절…英 매체, “그는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1
6867 '류현진도 넘기 힘들겠는데?' 日 열도 희망 와르르 무너졌다! ML 최고 투수 노린 야마모토, 밀워키전서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5
6866 한화 김서현 제쳤다! 삼성 구자욱, 'K-브랜드지수' 프로야구 올스타 부문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865 눈물 나네…'YNWA' 故 조타, 영원히 안필드서 '살아 숨 쉰다'→'추모 벽화 제작' "제라드-살라-러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864 김혜성 있는데 왜? MLB.com, 다저스 영입 고려 포지션으로 ‘좌타자’ 지목…“선발 보강보다 먼시 공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5
6863 ‘38도! 39도!’ 불타는 여름, 폭염 대비 나선 KBO…9월 상순까지 ‘2시 경기·더블헤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45
6862 "어릴 때 운전했으면 일 하나 터졌을 것"...'음주 운전 사고→최강야구 하차' 장원삼, 벌금 700만원 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9
6861 맨유 자존심 다 구겼다! 소속팀 못 구한 공격수, 맨유로 다 모인다…“FA 선수들에게 역제안 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42
6860 "쏘니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前 소속팀' 레버쿠젠, 손흥민 인연 잊지 않았다→獨 팬 역시 '감사로 화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2
6859 ‘마황 is BACK!’ 64일 만에 1군 경기 출격…1번 타자-중견수 선발 출장, 전반기 마감 앞두고 롯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28
6858 LG 두경민·전성현, KBL 보수 조정 신청서 웃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1
6857 [오피셜] 日 축구, '새역사 적립!' 22년 만에 '토트넘 이적생' 탄생 "J리그 최다 이적료 갱신, 2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26
6856 팬 투표 2배 차이 뒤집었다! '158km 복덩이' 감보아, KIA 전상현 제치고 6월 MVP 선정...롯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