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조던

‘KKKKKKK’ 폭발! ‘창단 최초’ 진기록 다가서는 NC 外人들…영입 당시엔 ‘물음표’, 이제는 200% ‘느낌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54 07.08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결국 영입 당시에 붙은 ‘물음표’를 실력으로 지워나가고 있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은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전반기를 마쳤다. 6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갖고 이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한다.

라일리는 SSG전에서 본인의 가치를 드러내는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의 위력투를 펼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고 시즌 11승(4패) 고지에 올랐다.

1회를 ‘KKK’로 정리한 라일리는 2회와 3회에 각각 정준재와 한유섬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다. 하지만 4회부터 다시금 SSG 타선을 압도했다.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안타와 볼넷 1개씩만 더 줄 뿐이었다.

이날 등판 결과로 라일리는 18경기 108⅔이닝 11승 4패 평균자책점 2.98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이닝 소화 3위, 평균자책점 8위, 탈삼진(139개) 3위 등 대다수 지표가 리그 최상위권을 마크한다.

라일리가 평균자책점 2.98로 전반기를 마치게 되면서 NC는 창단 이래 첫 진기록도 눈앞에 뒀다. 로건 앨런까지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면 외국인 투수 두 명 모두 2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으로 전반기를 마치게 된다.

이는 NC가 2013년 1군에 처음 창단한 이래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한 선수까지 합치면 2017년 에릭 해커(2.93)와 제프 맨쉽(1.53)이 달성한 바 있지만, 당시 맨쉽은 부상으로 전반기 8경기 출전에 그쳤다.

로건은 8일 현재 18경기 105⅓이닝 5승 6패 평균자책점 2.91로 라일리와 함께 단단한 원투펀치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4일 등판했던 로건은 로테이션을 고려하면 전반기 마지막 날인 10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좋은 활약을 펼치는 NC의 외국인 투수들이지만, 영입 당시에는 물음표가 많았다.

라일리는 2024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34경기(15선발) 107⅓이닝 6승 4패 평균자책점 5.95로 부진했다. 2023시즌에도 평균자책점이 5.64에 달해 트리플A 타자들을 전혀 이겨내지 못했다.

공은 빠르나 제구에 문제를 드러냈다. 구속 대비 구위도 특출나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다. 최근 2시즌 간 9이닝당 피안타와 볼넷이 각각 9.59개, 4.87개에 달했다. 당연히 메이저리그(MLB) 콜업 기회도 없었다.

‘1선발’로 기대를 모으던 로건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까지 빅리그 무대를 누비긴 했으나 성적은 12경기 28이닝 1패 평균자책점 5.46으로 별로였다. 트리플A에서도 20경기(19선발) 6승 3패 평균자책점 5.23으로 불안했다.

라일리와 마찬가지로 최근 몇 시즌 내내 하락세를 보인 점이 지적됐다. 구속도 평범해 피안타 허용도 많았다. 트리플A 통산 9이닝당 피안타가 10.7개에 달한다.

이러한 전력 때문에 영입 당시만 하더라도 우려를 표하는 팬들의 여론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전반기가 끝나가는 현재, 라일리와 로건은 자신들에게 붙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냈다. 마운드가 흔들리는 NC지만, 적어도 에릭 페디와 카일 하트를 뽑은 외국인 선수 수급 능력은 올해도 ‘대박’을 쳤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