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조던
대빵

Road to UFC 김민우vs극진공수도 세계 2위 [블랙컴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7 2024.12.26 12:00

Road to UFC 김민우vs극진공수도 세계 2위 [블랙컴뱃]



로드FC 챔피언 김민우 UFC 중위권 레벨

계체 실패로 Road to UFC 준결승 탈락

밴텀급→페더급, 블랙컴뱃에서 복귀 선택

블랙컴뱃 아시아 11위 단체 성장에 공헌

기노시타, 교쿠신 월드챔피언십 은메달

한일전 3승 김민우 vs 10KO승 기노시타


글로벌 넘버원 단체 진출 무산 후 체급을 올린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강자가 국내 무대 3경기 연속 무패를 위해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와 대결한다.


서울특별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2월28일 블랙컴뱃 13이 열린다. 블랙컴뱃 페더급(66㎏) 랭킹 1위 김민우(31)가 기노시타 다케아키(28·일본)와 치르는 한일전 홈경기가 메인이벤트다.


제5대 로드FC 밴텀급 챔피언(61㎏) 김민우는 2022년 아시아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토너먼트 Road to UFC 시즌1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준준결승 상대 계체 실패로 진출한 4강을 앞두고 이번에는 본인이 체중을 맞추지 못하여 결승행이 좌절됐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2020년 1분기~4분기 김민우한테 밴텀급 83점을 줬다. 현재 UFC 밴텀급 48위 및 상위 59.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세계 최고 대회 중위권 실력으로 Road to UFC에 정상 참가했다면 통과가 유력했지만, 김민우는 탈락 후 밴텀급 감량 어려움을 인정하고 페더급을 선택한다.



블랙컴뱃은 설립 3년도 되지 않아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27명을 보유한 아시아 11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로 컸다. 이런 성장세에 2023년 2월 및 2024년 1월 1승 1무효를 기록한 김민우의 공헌 또한 분명히 있다.

기노시타 다케아키는 2015년 극진세계연합(KWU) 월드챔피언십 80㎏ 은메달을 획득한 교쿠신 가라테(극진 공수도) 달인이다. 시범경기 및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KO승률이 90.9%(10/11)나 된다.

2633일(7년2개월14일) 동안 23차례 출전에서 서브미션 패배가 없는 주짓수 방어력 또한 평균 이상으로 볼 수 있다. 다만 KO패 4번을 당한 맷집은 단점으로 꼽아도 할말이 없다.



일본 DEEP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59명 및 아시아 6위, Shooto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25명 및 아시아 12위 규모 대회다. 기노시타 다케아키가 슈토 5승 및 DEEP 4승을 챙긴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성적이다.

김민우는 빅리그 8승4패의 사토 쇼코(37)와 7승4패의 나카무라 다이스케(44), 두 일본 베테랑을 이겼다. 종합격투기 완성도는 다소 아쉽지만, 파괴력이 뛰어난 기노시타 다케아키를 꺾어 한일전 4연승으로 블랙컴뱃 2승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민우 종합격투기 주요 커리어
2011년~ 11승 2패

KO/TKO 3승 무패

서브미션 3승 무패

2017년 로드FC 타이틀 도전자

2019년 로드FC 챔피언(1차 방어)

2022년 Road to UFC 시즌1 4강

2024년 블랙컴뱃 페더급 1위

기노시타 다케아키 종합격투기 커리어
2017년~

11승 10패 1무 1무효

시범경기 1승

아마추어 1승 2패 1무효

KO/TKO 10승 4패

서브미션 무승 무패

2019~2022년 Shooto 5승 6패 1무

2023~2024년 DEEP 4승

2023~2024년 Rizin 2패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email protected])
 

Road to UFC 김민우vs극진공수도 세계 2위 [블랙컴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80 MLS는 그냥 손흥민이 좋다...미국이 실점해도 SON 환상 골에 "쏘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공식 SNS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4
10979 '1번 타자의 품격' LEE드 오프 이정후, '밀고 당겨' 2안타 작렬→4G 연속 안타+3G 연속 멀티히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7
10978 韓 최고 재능 양민혁, 어디서부터 꼬였나...불과 3개월 전 "세계 최고" 재목 평가→포츠머스 임대 공격 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0977 쾅! "손흥민, 25년 레비 회장 시대 걸작"..."비할 바 없는 업적, 토트넘, 역대 최고의 영입으로 손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0976 김하성, 눈도장 '쾅!'...ATL 홈 첫 안타→동점 득점→중전안타로 멀티히트 완성...시즌 타율 0.23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10975 "돌발 행동·상습 기행·유리몸" 이런 선수가 인성 '최고' 손흥민, 7번 후계자?...사비 시몬스를 둘러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0
10974 [속보] 드디어 터졌다! 김하성, 좌전 안타로 ATL 홈 첫 안타 신고→동점 득점까지 완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8
10973 前 WKBL '트리플더블 머신' 앨리샤 토마스, WNBA서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7
10972 충격 희생! "홀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원해"...10년 약속한 맨시티 떠나 이적? "비니시우스 매각 각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0971 [속보] 이정후 시속 158.8km 강타구로 행운의 출루→4G 연속 안타 생산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970 초대박, LAL 우승 위한 구국의 결단? 수비 약점 ‘언드래프티 신화’ 대신 ‘213cm 3점 34.6%’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969 무려 20년! 초월한 케미 "손흥민, 토트넘서 가장 중요한 선수"..."MLS 큰 발전 안겨줄 것" 은사 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0968 “1위 만들어 드리겠다” 약속한 132억 좌완, 711일 만의 출격 임박…‘마운드 와르르’ 흔들리는 NC 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0
10967 "피어오르는 의심" 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어쩌나...양민혁, "추가 보강 성공한 포츠머스서 쉽지 않은 포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5
10966 김민재 속탄다…뮌헨, '리버풀행 무산' 게히 영입 전격 추진! "1월 사전계약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1
10965 'PSG 삭제' 이강인, 반전 또 반전 "겨울엔 어디든 떠날 것"..."구단은 이미 대체자 물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
10964 "월드컵 전 은퇴할 수도" 메시의 뜨거운 눈물…베네수엘라전 '고별전' 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6
10963 이강인, 내년 겨울 PSG 떠난다…"정기적 출전 원해, 대체자 물색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0962 "어린 선수들은 물론 강이슬도 실력 늘었다" 성장 보며 만족·자신감 얻은 KB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9
10961 양민혁, 포츠머스 임대 '명백한 실수'였다…3G 연속 벤치→"올바른 선택인지 의구심 들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