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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플레이’ 벨린저, 시속 169km 타구 '슈퍼 캐치+레이저 송구' 더블플레이 완성...양키스, 메츠 꺾고 6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0 07.07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뉴욕 양키스의 코디 벨린저가 호수비로 팀의 6연패 끊어냈다. 

벨린저는 7일 미국 뉴욕주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5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그의 방망이보다 글러브가 더 빛났다.

양키스가 6-4로 앞선 7회 말, 불펜 마크 라이터 주니어가 첫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사구로 내보냈다. 계속된 무사 1루에서 최근 타격감이 절정인 후안 소토가 동점타를 노리고 타석에 들어섰다.

소토는 4구째 스플리터를 받아쳐 시속 105마일(약 168.9km) 짜리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좌익수 쪽으로 날렸다. 깨끗한 안타처럼 보였지만, 벨린저는 곧바로 전력질주해 타구가 잔디에 닿기 직전 글러브 끈 부분으로 낚아챘다. 그는 곧바로 1루에 레이저 송구를 던져 린도어까지 아웃시켰다. 순식간에 2명이 아웃됐다. 

메츠는 이 플레이를 챌린지했지만, 리플레이 결과 원심이 그대로 유지됐다. 벨린저의 호수비로 흐름을 완전히 바꿨고 양키스는 6-4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이 타구가 날아가는 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의 첫 반응은 “안돼, 안돼”였다고 한다. 이어 “올해 우리 팀 최고의 플레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애런 저지는 “믿을 수 없었다. 야구장에서 그런 장면은 본 적이 없다”며 감탄했다. 그는 또 “모든 면에서 완벽한 플레이였다. 특히 그 상황에서 우리 팀이 필요로 했던, 경기를 살린 수비였다”고 말했다.

벨린저는 우익수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2019·LA 다저스). 올 시즌에는 좌익수(31경기), 중견수(26경기), 우익수(20경기), 1루수(1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수비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벨린저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모든 포지션에서 수비 훈련을 많이 했다”며 “결국 중요한 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최대한 좋은 스타트를 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벨린저의 슈퍼 캐치는 토론토에서 4연전을 스윕당하고, 메츠와의 첫 두 경기마저 패해 ‘끔찍한 한 주’로 불렸던 팀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바꿔놓았다.

한편 양키스 타선은 3회 오스틴 웰스 솔로 홈런과 5회 저지의 투런포(시즌 33호)를 앞세워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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