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돛단배
업

멜빈 감독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이정후 결장' SF, 애슬래틱스 6-2로 격파...마토스 2타점 적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1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슬래틱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루이스 마토스가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6월 심각한 부진을 딛고 최근 타격감이 오른 이정후를 대신해 1할 타자 루이스 마토스가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 초 마토스는 1사 만루 풀카운트 싸움에서 상대 선발 제이콥 로페즈의 바깥쪽으로 흘러 나가는 슬라이더에 반응해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4회에도 1루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5회 찾아온 세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바뀐 투수 J.T 긴의 바깥쪽 시속 95.7마일(약 154km/h) 싱커를 제대로 밀어 쳐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마토스의 타점으로 2점을 추가한 샌프란시스코는 5-1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마토스의 방망이는 잠잠했다. 7, 9회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그럼에도 결정적인 순간 올린 타점 2개로 승부를 지배했다. 

샌프란시스코 팜 출신인 마토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성적이 타율 0.174 4홈런 7타점 OPS 0.599에 그쳤다. 특히 우타자임에도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이 0.146까지 떨어져 좌투수 상대 플래툰으로는 도저히 쓰기 어려운 자원이다. 따라서 이정후 대신 그를 선택할 명확한 이유가 없었다.

실제로 마토스는 이날도 좌투수를 상대로는 부진했다. 그러나 우완 불펜이 등장하자 눈빛부터 달라졌다. 이번에는 결정적인 순간 격차를 벌리는 득점을 올려 멜빈 감독의 선택에 보답했다. 

이날 활약을 계기로 마토스는 이정후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만약 이정후가 6월과 같은 활약을 보일 경우 주전 중견수 자리는 마토스에게 향할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01 ‘올해 최고의 플레이’ 벨린저, 시속 169km 타구 '슈퍼 캐치+레이저 송구' 더블플레이 완성...양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8
6800 '이럴 수가'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51경기 33골' 日 폭격기 품는다…"이적료 47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4
6799 “시간문제였다” 아다메스, 7경기 ‘타율 0.423·OPS 1.231’ 맹타...부진 끝내고 샌프란시스코 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2
6798 '故 조타 장례식 불참' 디아스, 리버풀서 쫓겨났다…뮌헨 이적 확정적, "합의 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84
6797 이게 도대체 무슨 짓? 맨유·리버풀 관심 빅터 오시멘, 결국 갈라타사라이 잔류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7
6796 '오타니 훌쩍 넘었다!' 컵스 '천재 타자' PCA, NL MVP 1순위 후보로 급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1
6795 1년 쉰 '韓 꽃미남 스타' 조규성의 깜짝 변신! 부상 복귀 앞두고 머리+눈썹 삭발→전지훈련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5
67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르투갈 듀오’ 브루노 페르난데스·디오고 달로, 故 디오고 조타 장례식 참석→일주일 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9
6793 대만에서도 푸른 피 에이스? 그런데 아직 승리가 없다...'前 삼성' 뷰캐넌, ERA 2.22 호투에도 4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5
6792 [오피셜] 사우디 왕자님 뒷목 잡네! '03년생 MZ 공격수', 오일머니 '154억 홀랑 까먹고' 유럽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91 '대충격' 시즌 중 사장과 감독의 동시 경질 발생, 워싱턴 대변혁 맞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8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90 '한국은 씹어먹었는데...' 역수출 신화, FA 대박 모두 물거품으로?...심각한 부진에 빠진 페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6
6789 '당장 나가'…리버풀 FW, 故 조타 장례식 불참→프리시즌 미뤄지자 '댄스 파티'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7
6788 ‘올스타→어깨 수술→방출→재계약’ 1년 9개월 공백 깬 밀워키 ‘전직 에이스’…665일 만의 감격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7
6787 [매치 스포일러] ‘동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대한민국, 첫 경기부터 중국에 ‘공한증’ 다시 일깨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1
열람중 멜빈 감독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이정후 결장' SF, 애슬래틱스 6-2로 격파...마토스 2타점 적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02
6785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배우 류승룡+그룹 키라스, LG 특별 시구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5
6784 '충격'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늦는 이유…"토트넘, 韓 마케팅 효과 줄어들까 걱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9
6783 '굴러들어온 복덩이가 박힌 돌 빼내나?'...6주 단기 계약직 리베라토, '타율 0.420+OPS 1.10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
678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의 선수, ‘현시점 CB 1티어는 버질 반다이크’ 주장! 함께 뛰어본 최고의 선수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