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홈카지노
페가수스

세월 흘러도 천적관계 여전하네! '작은 거인' 알투베 다저스 폭격, 휴스턴 3연전 스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34 07.07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세월이 흐르고 상대 투수가 다 바뀌어도 천적 관계는 여전했다.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가 LA 다저스를 침몰시키며 시리즈 스윕을 이끌었다.

알투베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부터 알투베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에밋 시한의 바깥쪽 시속 96.7마일(약 155.6km) 하이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시작했다. 이어 3회 1사 2, 3루 찬스에서는 깊숙한 우익수 쪽 파울 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드는 타점 하나를 추가했다.

5회와 7회에는 범타로 물러난 알투베는 9회 4-1로 앞선 상황에서 앤서니 반다의 시속 95.3마일(약 153.4km) 패스트볼을 당겨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그의 쐐기 홈런으로 휴스턴은 다저스를 5-1로 꺾었다.

지난 2011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무려 15년 동안 휴스턴에서 활약한 알투베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2루수로 꼽힌다. 168cm로 리그에서 거의 가장 작은 체구를 보유했으나 이를 상쇄할 만한 강력한 파워와 정확성을 보유해 2017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AL) MVP에 오르기도 했다.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 이후에도 꾸준히 성적을 유지한 그의 통산 성적은 타율 0.304 244홈런 856타점 321도루 OPS 0.828이다. 

알투베는 지난해 장타 퍼포먼스가 줄어들며 이제 세월의 무게를 느끼는 듯했다. 지난 2023시즌에는 부상으로 90경기 17홈런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153경기 20홈런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전반기를 마치기도 전에 이미 16홈런을 터트렸다. 

과거 다저스에 끔찍한 악몽을 안겨줬던 알투베는 이번에도 천적 관계를 증명했다. 지난 2017시즌 알투베는 시리즈 성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결정적인 홈런 2방을 날려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도 홈런 3개를 포함해 11타수 6안타를 폭발시켜 다저스전 스윕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알투베의 커리어 다저스전 성적은 25경기 타율0.303 4홈런 10타점 OPS 0.927에 달했다. 

현재 다저스에는 알투베의 전성기 시절 맞붙었던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밖에 없다. 커쇼는 이번 휴스턴 3연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럼에도 알투베의 방망이는 여전했다. 다저스는 만약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을 만난다면 ‘알투베 경계령’을 내려야 할 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