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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손흥민, 주전 아니야, 교체로 활용될 것"...토트넘 '잔류 쐐기' 박자마자 '충격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83 07.07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주전 자리는 확보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최대 커뮤니티 '릴리화이트 로즈'의 운영자이자 구단 내부 소식에 밝은 존 웬햄은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잔류한다면, 그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손흥민을 붙잡는 데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모두 있다"며 "그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수고, 여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매 경기 선발로 나설 수는 없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영입했고, 마이키 무어도 급성장 중이다. 만약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붙잡는다면, 그는 주장으로서 더 적합하다. 따라서 손흥민과는 조심스러운 대화가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손흥민은 여전히 놀라운 선수다. 벤치에서 나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계약 만료까지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거취에 대한 문제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온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이번에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제시하며 토트넘과 손흥민의 마음을 흔들었고, 최근에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흐체는 물론,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로스엔젤레스 FC(LAFC)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재회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미국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었다.

이적설이 난무하던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 잔류하는 분위기로 기울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미국행 제안을 고사하고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LAFC는 최근 LOSC 릴로 이적한 올리비에 지루의 대체 자원으로 손흥민을 점찍었지만, 손흥민 측은 아직 토트넘을 떠날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적 협상은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탈 가능성이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된 것은 손흥민의 잔류 의지와는 별개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난 10년 동안 손흥민은 토트넘을 위해 뛰었다. 마침내 노력을 결실이라도 맺듯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구단에 17년 만의 무관 탈출(2007/08 칼링컵)과 41년 만의 유럽 대회 정상(1983/84 UEFA컵 이후)이라는 위업을 안긴 '위대한 주장'으로 남았다.

그러나 손흥민은 내일이면 만 33세가 된다. 사실상 황혼기에 접어든 것이나 마찬가지다. 올 시즌 역시 46경기 출전해 11골 11도움을 뽑아내며 구단 내에서 최다 공격 포인트를 달성할 정도로 여전히 위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구단 입장에서 그의 나이와 기량 감소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토트넘은 현재 그의 대체자 찾기에 여념이 없다.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한 것은 물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모하메드 쿠드스를 데려오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다.

그럼에도 토트넘의 그에 대한 예우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웬햄은 이에 대해 "만약 손흥민이 잔류를 원한다면,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그를 위한 자리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반대로, 손흥민이 이적을 원한다면, 토트넘은 그에게 최고의 작별 인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수많은 수준 높은 선수들이 더 많은 트로피를 찾아 팀을 떠났지만 손흥민은 남았다. 그런 그에게 단순히 UEL 우승 하나로 보상하는 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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