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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완전 돌아갔다 '뮌헨 03년 슈퍼스타' 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탈구'...4~5개월 '장기 이탈 유력'→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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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결국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발목이 완전히 꺾이는 끔찍한 부상을 당한 자말 무시알라가 4~5개월간 결장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무시알라가 부상을 당해 교체됐었다. 검사 결과, 발목 탈구와 함께 종아리뼈 골절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무시알라는 경기가 열린 미국 올랜도에서 독일로 곧바로 귀국했으며,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막스 에베를 단장 역시 "이번 부상과 장기 이탈은 무시알라 본인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이라며 "무시알라는 우리 팀의 중심축이자, 경기의 핵심이다. 인간적으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는 얼마 전 부상에서 회복한 참이었는데 또다시 긴 재활에 들어가게 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덧붙여 "구단은 그가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다. 회복 과정 내내 함께할 것이며, 무시알라가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와 토비 알트셰플 기자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4~5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무시알라는 전반 추가 시간 박스 안에서 볼을 소유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질주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달려 나온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충돌했다.

이미 윌리안 파초가 바짝 뒤쫓고 있는 것은 물론 돈나룸마가 볼을 향해 몸을 날렸던 터라 무시알라가 피할 수 있는 공간마저 없었다.

결국 무시알라의 발목이 돈나룸마 옆구리 안쪽에 끼여 완전히 꺾이는 끔찍한 부상이 발생하고 말았다.

 

고통이 무척 심한 듯 무시알라는 비명을 질렀고, 동료들은 그의 상태를 보고 머리를 감싸 쥐었다. 돈나룸마 역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무시알라는 곧장 들것에 실려 가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그를 잃은 뮌헨은 PSG를 상대로 0-2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주장 노이어도 분노가 폭발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굳이 그렇게 강하게 태클할 필요는 없었다. 명백히 무리한 움직임이었다. 그는 상대 선수가 부상당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며 그 같은 플레이를 시도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계속해서 "나는 돈나룸마에게 '무시알라에게 한 번 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다. 부상당한 선수를 찾아가 상태를 살피는 건 최소한의 예의이자 존중이다. 물론 나중에 돈나룸마도 무시알라에게 다가가긴 했다"면서 "페어플레이는 언제나 중요하다. 내가 돈나룸마였다면 분명 다른 방식으로 행동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사진=뉴에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NDTV 스포츠, 데일리익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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