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볼트
히어로

말썽 많이 피웠는데, 떠난다니 아쉽네...워커 "맨시티 팬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6 07.06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번리 이적이 확정된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번리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카일 워커가 구단과 2년 계약을 체결하고 팀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워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2017년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워커는 통산 319경기에 출전해 6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우승과 2023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1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워커는 최근 몇 시즌 간 부상과 기량 저하로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 직전 직접 이적 의사를 밝히며 AC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던 계약이었지만, 밀란이 완전 영입을 포기하면서 결국 맨시티로 복귀했다.

비록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이지만 워커는 맨시티에서 보낸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워커는 번리 이적이 확정된 후인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작별 인사는 좀 다르다. 하지만 정말 자격이 있었던 작별이라고 생각한다”며 “7년 반 동안 머물렀던 이 놀랍고 특별한 장소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이뤄낸 성과들은 믿기 힘들 정도였다. 트레블, 센추리언, 포미더블스, 리그 4연패까지 뭐든 해냈다. 팬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워커는 또한 “칼둔(알 부라마크) 회장님, 치키(베히리스타인) 단장님,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님까지 저와 제 가족이 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의 기쁨은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동료 선수들과 함께한 시간도 영광이었다. 지금도 맨시티에는 위대한 선수들이 남아 있고,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별은 작별이라기보다 ‘또 보자’는 인사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고, 정말 기대된다”고 작별의 말을 맺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번리 공식 X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37 ‘은퇴 번복→바르셀로나 합류→대활약’ 베테랑 GK, 계약 연장 임박!…“2027년까지, 휴가 복귀 후 바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6
6736 SON과 같은 유니폼 입기 참 어렵다! '카타르 WC 한국전 2골 주인공' 가치가 이정도라고? 웨스트햄, 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1
6735 맨시티, 야망 끝없다! 워커 빈자리 → '바이아웃 단돈 402억' UCL 결승 주전 RB 영입 추진…"이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5
6734 ‘볼넷-볼넷-볼넷’ 홈런왕 집중 견제 시작이오! ‘기록 제조기’ 랄리 피해 다니는 투수들, 덕분에 오타니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1
6733 부상에 무릎 꿇은 '日 유령 포크볼러' 센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뉴욕 상륙작전 펼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5
6732 'HERE WE GO' 컨펌! 끝내 맨유 거절 '52경기 54골' 요케레스, 아스널 이적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9
6731 [오피셜] 아스널 드디어! 수비멘디 영입 확정, 등번호 36번..."꼭 이루고 싶은 이적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2
열람중 말썽 많이 피웠는데, 떠난다니 아쉽네...워커 "맨시티 팬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7
6729 '주전 보장 없다' 손흥민, 열악한 조건에도 토트넘과 동행 결단?…"SON, 중대한 결정→잔류 선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5
6728 역시 ‘맨전드’ 솔샤르, 1,360억 골칫덩이 데려가나?... "베식타스, 산초 영입 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27 '신시내티 최악의 악성계약 선수' 방출이 전화위복? ML 최고 명문팀 양키스로 향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26 여자 농구, 태국 111-50 완파…4승 1패로 존스컵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55
6725 ‘0원 깜짝 영입’ 노리는 맨유, PL 통산 71골 공격수 정조준… “팀에 부족한 자질 채워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5
6724 ‘충격 6연패’ 양키스, 저지마저 침묵하다니…마운드가 무너지고, 선두 자리도 날아가고, 부상 소식까지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7
6723 [오피셜]“다음에 만나면 적이다!” 맨시티 레전드 워커, PL 승격팀 번리 합류…“매우 기대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5
6722 “백업 자원 활용” 손흥민, 이적 서두르지 않는다…"MLS 거절→사우디 관심" 속 ‘적절한 타이밍’만 기다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5
6721 “재앙이야” 김하성 오자마자 2G 연속 끝내기 패배라니…무너진 탬파베이 ‘철벽 불펜’, 도마 오른 투수 운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95
6720 가는 팀마다 '실패·배신자' 낙인…등번호도 잃은 '골든보이', 친정 복귀하나? "벤피카는 내 집, 언젠간 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4
6719 '182,000,000$' 사이영 투수, 0점대 마무리 돌아온다! 다저스 역전패에도 화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7
6718 "부주장 둘은 참석, 호날두는 반드시 왔어야 했다"…故 조타 장례식 불참한 주장에 쏟아진 비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