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허슬러
펩시

MLB를 지배한 '홈런 1위+타점 1위' 日듀오...'57홈런 페이스' 오타니+'130타점 페이스' 스즈키, NL 완전 접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5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에서 홈런과 타점 부문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인 ‘동갑내기’ 듀오가 있다.

바로 시카고 컵스의 스즈키 세이야와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다.

스즈키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 홈런으로 스즈키는 시즌 24호 홈런, 74타점을 기록했다. 

타점은 NL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자신의 2023시즌 개인 최다 타점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오타니가 작년에 세운 일본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인 130타점을 넘어서는 페이스다. 일본인 선수의 시즌 100타점 이상 기록은 지금까지 마쓰이 히데키와 오타니 두 명뿐이다.

 메이저리그 이적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갈아치웠다. 스즈키는 2022년에 14홈런, 2023년 20홈런, 2024년 21홈런을 기록하며 해마다 홈런 수를 늘려갔다. 

올 시즌 타석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84경기에서 타율 0.261, 출루율 0.317, 장타율 0.552, wRC+(조정 득점 창출력) 136을 기록 중이다.

인상적인 점은 아직도 그의 기록에 ‘평균 회귀’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BABIP(인플레이 타구의 안타 비율)이 0.294로 커리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그의 통산 평균인 0.337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BABIP가 평균으로 돌아온다면 앞으로 더 좋은 성적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도류'를 재개한 오타니는 네 번째 MVP를 향해 전진 중이다.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5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하며 현재 NL 1위를 질주 중이다. 

오타니는 이제 MLB 역사상 단 5명만 달성한 두 시즌 연속 50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이미 시즌 57홈런 페이스를 보인다. NL 홈런왕에 올랐던 지난해 54홈런 때보다도 속도가 빠르다.

만약 올해도 50홈런을 넘긴다면 2000년 50홈런, 2001년 64홈런을 기록한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 이후 24년 만에 두 시즌 연속 50홈런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동갑내기 일본인 듀오’ 스즈키와 오타니가 나란히 역대급 시즌을 써 내려가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87 [오피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4년생 英 특급 윙어' 기튼스, 마침내 첼시 입단 완료 "많은 것 배우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9
6686 '1,000억 내놔!' 토트넘 레비 회장, 또또또 '퇴짜 맞았다'→'브라질 골잡이' 호드리구 무니스, 영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8
열람중 MLB를 지배한 '홈런 1위+타점 1위' 日듀오...'57홈런 페이스' 오타니+'130타점 페이스' 스즈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6
6684 '주장' 호날두, 故 조타 장례식 '끝내 불참'→'휴가 중 포착' 논란...비난 여론 확산 "매우 실망, 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4
6683 여자 농구, 대만에 30점차 대승…윌리엄 존스컵 3승 1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0
6682 "솔직히 오타니 싫다" 심경 고백한 휴스턴 선발, 다저스에 ‘63년만의 최악 참패’ 굴욕 안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4
6681 [매치 스포일러] ‘CWC 최초’ 코리안 더비 성사되나? PSG vs 바이에른 뮌헨, 대회 최고 매치 성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9
6680 [오피셜] 'PL 제패' 맨시티→'승점 100' 승격팀...'손흥민 한솥밥 먹던' 카일 워커, 번리 이적 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20
6679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디어 '18세 남미 특급' 유망주 영입 성공! "CIES선정 올해 10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86
6678 ‘투수’ 오타니, 1-18 참패 설욕전 나선다! “2이닝 던질 계획”...팀 승리 이끌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7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677 '이게 요즘 MZ?' 02년생 니코, 바르셀로나 '접촉 비하인드' 大공개...완전 '농락했다!' "야말-페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6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676 "반등 기미? 전혀 안 보여요"...21G 만의 홈런에도 씁쓸한 무키 베츠, 로버츠 감독 “기다려주면 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33
6675 이게 무슨 소리? "손흥민, 다음 주 메디컬 테스트. 프랑크 면담 예정" '韓대표팀 주장', 결국 美로 떠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77
6674 '나가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구 거취 두고 '갈팡질팡'...'英 유력 기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29
6673 [오피셜] '흥민이 형, SORRY~' 00년생 특급 MF 고메스, '토트넘 러브콜' 뿌리치고 '佛 명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47
6672 으악! '월드 글래스' 첼시 주장 리스 제임스, 또또또또또또 '부상 당했다' "워밍업 중 발생"→CWC 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85
6671 ‘충격’ 오타니만 못 쳤다! 쾅쾅쾅쾅쾅쾅→MLB 홈런 TOP10 중 6명 대포 폭발...롤리·저지도 쳤는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48
6670 'ALL FOR BASEBALL' 블랙이글스 에어쇼+잔나비·이무진 공연까지...KBO 올스타전 '역대급 축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50
6669 "그깟 공놀이" 故 조타 사망 비극→똘똘 뭉친 최대 라이벌, 진심 담아 추모..."도시는 슬픔에 잠겨, 에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67
6668 ‘답 없다, 그냥 걸러’ 애런 저지, 시즌 23번째 고의사구로 맨틀과 어깨 나란히...‘91개 고의사구+7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