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허슬러

손익분기점 넘나? '7억6,500만 달러' 소토, 6월 '타율 0.322·11홈런' 맹타→NL 이달의 선수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7 07.04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7억 6,500만 달러' 후안 소토(뉴욕 메츠)가 6월 불붙은 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간) 양대리그 6월의 선수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홈런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뽑혔고, NL에서는 소토가 주인공이 됐다.

소토는 이번 달 11홈런을 때려내며 개인 통산 한 달 최다 홈런 기록(2020년 8월·워싱턴 내셔널스)과 타이를 이뤘다. 

6월 한 달 동안 소토는 27경기 타율 0.322(90타수 29안타) 11홈런 20타점 25볼넷, OPS 1.247을 기록했다. MLB.com에 그는 1987년 5월 대럴 스트로베리에 이어 메츠 역사상 한 달 동안 10개 이상의 홈런과 20개 이상의 볼넷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소토는 ‘1조 원이 아깝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3~4월 타율이 0.241에 그쳤고, 3홈런 12타점에 머물렀다. 5월 타율은 더 떨어져 0.219를 기록했다.

그러나 6월의 소토는 메이저리그 모든 투수들의 악몽이 됐다. 출루율 0.474, 장타율 0.722를 기록하며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7로 MLB 전체 3위에 올랐다.

또한 wOBA(가중출루율) 0.495, wRC+(조정득점생산력) 227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메이저리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루 능력부터 팀 기여도까지 그야말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한 한 달이었다.

소토는 지난달 26일 애틀랜타전에서 2홈런을 때려내며 27세 이전 '멀티 홈런 경기'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전설적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제임스 에모리 폭스(이하 지미 폭스)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소토의 멀티 홈런 경기 수는 27회다. 지미 폭스의 기록은 26회였다. 이로써 소토는 20대 시절 지미 폭스를 넘어섰다.

그는 해당 경기 이후 “이제 뭔가 시작되는 것 같다. 내 스윙, 모든 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5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소토의 올해 연봉은 6,187만 5,000달러(약 860억 원)에 달한다. 이제 겨우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과연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6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