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돛단배
이태리

맨유 아모링 감독 "래시퍼드 결장은 기량 저하 때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2 2024.12.25 15:00

"팀 떠나고 싶다는 래시퍼드 인터뷰 내용과 상관없어"

마커스 래시퍼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래시퍼드의 인터뷰 내용과는 상관 없이 항상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사령탑 후벵 아모링(39·포르투갈) 감독이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마커스 래시퍼드(27·잉글랜드) '길들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아모링 감독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울버햄프턴과의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래시퍼드는 팀이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전열에서 빠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래시퍼드는 맨유가 치른 최근 3경기(맨시티전·토트넘전·본머스전)에 잇달아 결장했다.

부상 때문이 아닌 아모링 감독의 결정으로 이뤄진 결장이다.

래시퍼드는 맨유 유스팀을 거쳐 2015-2016시즌부터 10시즌째 활약하는 '원클럽맨' 공격수다. 유스팀 경력까지 합치면 맨유와의 인연이 20년째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26경기에서 138골을 쏟아낸 래시퍼드는 맨유 공격 전술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EPL 경기만 따지면 287경기에서 87골 40도움을 쏟아냈다.

하지만 래시퍼드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EPL 48경기 동안 11골밖에 넣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래시퍼드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맨유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다.

아모링 감독은 지난달 말 맨유 지휘봉을 잡은 이후 여러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면서 기량 파악에 나섰다.

래시퍼드를 응원하는 맨유 팬들

[EPA=연합뉴스]

래시퍼드는 지난달 25일 아모링 감독의 EPL 데뷔전인 입스위치전(1-1무)에서 선제골을 터트리고, 지난 2일 에버턴전에선 멀티골(2골)로 아모링 감독의 EPL 마수걸이 승리를 선물했다.

하지만 이후 래시퍼드는 골 침묵을 지켰고, 아모링 감독은 지난 16일 노팅엄전부터 3경기 연속 래시퍼드를 벤치에 앉혔다.

이런 와중에 래시퍼드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아모링 감독과 어색한 관계에 빠졌다.

아모링 감독은 이에 대해 "내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때가 됐다고 느낄 때까지 변화를 이어갈 생각"이라며 "래시퍼드의 결장은 인터뷰 내용과 상관없다. 훈련 성과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래시퍼드는 경기를 뛰고 싶어 하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그의 결장은 오로지 나의 결정이다.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나 자신을 잃을 수 있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을 잘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링 감독은 특히 "래시퍼드 때문에 신경이 거슬리지는 않는다"라며 "맨유의 모든 선수가 내 생각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벵 아모링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맨유 아모링 감독 "래시퍼드 결장은 기량 저하 때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42 ‘승승승승’ 에이스와 ‘월간 10홈런’ 2루수, 이런 선수 있어서 ‘MLB 최강팀’이다…이달의 선수·투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7
10841 '이런 굴욕이!' 오타니 경쟁자에서 벤치 신세로... PCA, 타율 0.160 부진에 2G 연속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4
10840 “끔찍”한 부상에 동료도 자책...日에이스 센가, 결국 마이너리그행? 부상 복귀 후 ERA 1.47→5.9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
10839 호나우지뉴, 베일의 협공→퍼디난드, 비디치, 푸욜, 네스타, 켐밸 이중 철벽...전성기 몸값만 1조 400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4
10838 결국 FA 재수! 이럴 수가, '평균 24점' 득점기계...시장 외면 끝 '1년 83억'에 브루클린 네츠 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
10837 항소하길 잘했네? 멀티 홈런 ‘쾅쾅’→이정후 없이 대량 득점 포문 열었다…“무슨 일이 있어도 경기장에서 팀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0
10836 “넌 끝났어” 2398억 ‘프랜차이즈 스타’가 어쩌다 이리도 망가졌나…“포스트시즌에 절대 내보내지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00
10835 '레비 눈물!' 토트넘 오피셜 공식 발표...730억, '제2의 손흥민' SON 후계자 텔, J리그 '유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7
10834 ‘3루는 내 자리’ 고집하던 데버스, 동료 퇴장 틈타 본업 복귀→글러브까지 빌려 ‘열정 수비’...일일 아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47
10833 '이정후 빠져도 잘 굴러가네' 승승승승승승승승승→SF, 9연승+17G 연속 홈런 대기록 작성...가을야구 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3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832 '손흥민 후계자'라더니…시몬스, 토트넘 온 이유 있었다! "동료들과 충돌, 구단 무시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5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831 폰세는 이미 ‘생애 최다 이닝’ 던졌다…‘KKKKKKKK’ 신기록에도 올해 첫 2G 연속 3실점, 리스크 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93
10830 '토트넘, 730억 날렸다!' 레비, 최악의 판단 손흥민 후계자 영입 실패로...마티스 텔, 챔피언스리그 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67
10829 말 좀 이쁘게 해라! 모하메드 살라, 팬 SNS 게시물에 극대노…“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비하하지 말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69
10828 '日 특급' 토미야스, 아스널서 쫓겨났는데…'UCL 우승 7회' 명문이 부른다! "부상 정도가 관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35
10827 "부끄러운 짓!" 오현규, "건강 이상 낙인만 찍혔다"...메디컬 테스트 핑계로 하루 새 입장 뒤집은 슈투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87
10826 맨유, 발레바·워튼 놓치더니 정신줄 놨나? 3선 후보 ‘첼시산 유리몸’ 로메오 라비아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52
10825 [오피셜] '700억' 주고 산 손흥민 후계자, UCL 충격 명단 제외…"전력 외 분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84
10824 이정후 넘어 김혜성 몸값 10배 가능? '33경기 15홈런 실화' 日 괴물타자, 또또또또 백스크린 쾅! 일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49
10823 디아즈, 와이스, 이도윤, 이번에는 하영민까지…도 넘은 사이버 폭력에 선수협 나선다 “법적 대응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1